신작 실망감에 헤매는 엔씨소프트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12 16:32
수정2024.12.12 17:01
엔씨소프트, 신작 내놨는데, 아직은 기대 이하입니다.
신작 기대 컸습니다.
사전 예약자만 800만 명 달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글쎄라는 반응입니다.
다운로드수도, 별점도 그다지입니다.
평가가 이렇다 보니, 주가도 하락세입니다.
물론 반론도 있죠, 다운로드보다는 수익성에 초점 맞췄기 때문에 매출 추이를 봐야 한다는 거죠.
여하튼 엔씨소프트, 12년 만에 수억 씩 주면서 인력 감축했죠.
그만큼 회사가 절박한데, 새로 나온 신작, 히트작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신작 기대 컸습니다.
사전 예약자만 800만 명 달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글쎄라는 반응입니다.
다운로드수도, 별점도 그다지입니다.
평가가 이렇다 보니, 주가도 하락세입니다.
물론 반론도 있죠, 다운로드보다는 수익성에 초점 맞췄기 때문에 매출 추이를 봐야 한다는 거죠.
여하튼 엔씨소프트, 12년 만에 수억 씩 주면서 인력 감축했죠.
그만큼 회사가 절박한데, 새로 나온 신작, 히트작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전자 전영현 특명에 엔지니어들 '평택'으로…HBM4 탑재 D램 사활
- 2.'병원부터 한국 망하는 소리'…전공의 씨가 말랐다
- 3.17억 집 살면서 월 340만원 통장에 꽂힌다고?
- 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구글·아이온큐·엔비디아·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 5.추미애 “윤석열 내란 사전 모의한 정황 담긴 문건 입수”
- 6.민주, 오늘 본회의서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처리
- 7.'금투세 폐지' 문턱 넘는다…상속세 완화는 '안갯속'
- 8.탄핵 사태에 원달러 환율 급등…"1500원까지 간다"
- 9.외국인 '탈출 코리아'…서울의 밤에 더 놀랐다
- 10.'尹 탄핵' 국민청원 나흘만에 23만명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