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마이크론·TSMC·삼성전자·SK하이닉스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12 06:44
수정2024.12.12 07:59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반도체 보조금 포기" '마이크론·TSMC'
전세계가 자국에 반도체 생산기지 유치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죠. 이를 위해 보조금이란 당근책을 꺼내들었고, 그동안 기업들은 이걸 한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전향적인 투자책을 빼들었는데요. 미국 정부가 주겠다는 반도체 보조금을 자진해서 거절하는 기업이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 살펴보겠습니다.
- 美 마이크로칩 "반도체 보조금 안 받겠다"…속내는?
- 미국이 약속한 반도체 보조금 자진 거절 첫 사례
- 블룸버그 "마이크로칩, 기업 중 처음으로 보조금 중단"
- 보조금 지급 지연 속 환경 급변에 혜택 미흡 판단
- "정부, 투자비 15%만 지원…굳이 투자할 이유 없어"
- 마이크로칩, 당초 1억 6200만달러 보조금 수령 예정
- 미국 공장 2곳 건설 위한 보조금 신청했으나 재검토
- 최근 경영 악화에 CEO 교체·공장 폐쇄·구조조정 추진
- 스티브 상히 "보조금 신청땐 공급 충분치 않다 생각"
- "현재는 생산 너무 많아…일단 협상 보류했다" 언급
- 새 행정부 출범 이후 문제 파악 마친 뒤 처리 예정
- 미 상무부 "마이크로칩과 소통 중…생산적 대화 지속"
- 마이크론, 61억달러 규모 보조금 확정…삼성·SK는?
- 인텔·TSMC·글로벌파운드리 이어 4번째 확정 기업
- 61억달러 보조금 통해 뉴욕·아이다호 공장 투자
- 버지니아 공장 증설에 2억 7500만달러 추가 수령
- 미국, 자국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보조금 속속 확정
- 미국 빅테크 AI 칩 생산기업 'TSMC' 보조금 확정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상무부와 협상 진행 중
- 타 업체보다 투자금 대비 보조금 비율 높아 지연
- 트럼프 2기의 보조금 축소 예고에 '발등에 불'
- 보조금 협상 지연시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불리
- 지나 러몬도 "임기 종료 전 모든 보조금 배정 목표"
- 인텔, 차기 CEO 후보 윤곽…반도체 업계 '촉각'
- 팻 겔싱어, 취임 3년 9개월 만에 CEO 퇴임 결정
- 2021년 복귀 후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최근 대규모 손실·생산 취소 등 각종 악재에 물러나
- 인텔, CPU·파운드리의 전문성 갖춘 CEO 영입 추진
- 유력 후보에 조지 스루지 애플 하드웨어 부사장 거론
- 스루지, 애플의 맥용 실리콘 칩 개발 주도한 전문가
- 반도체 설계업체 '케이던스' 전 CEO 립부 탄 물망
- 인텔 전 PC 사업부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주목
- 경쟁 기업 임원들 중에서도 CEO 후보로 검토 중
- 차기 CEO 결정에 따라 인텔 사업 방향성 결정
- 삼성전자·TSMC·인텔, 올해 반도체 수장 모두 교체
- 팻 겔싱어 사임 이후 인텔 파운드리 '예측 불허'
- 인텔, 18A 공정 안정화 등 차기 공정에 강한 의지
- 차기 CEO에 따라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판도 변화
- 겔싱어 사임 전후 파운드리 분사 등 후속 대책 추진
- 파운드리 매각시 미국 보조금 70억달러 수령 불가
- IDC "인텔 반도체 공장, 설계 사업과 분리 어려워"
- "파운드리 사업 분사해 독립하려면 시간 필요할 것"
- 인텔 파운드리 방향성 따라 삼성전자 전략 변수 발생
- 반도체 자체 생산 중단 및 팹리스 선회 전망도 제기
- TSMC 11월 매출, 전월 대비 12.2%↓…의미는?
- 11월 매출 2760억6000만대만달러…전년비 34%↑
- 1~11월 누적 매출 2조6161억대만달러 기록
- 10월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따른 기저효과 일부 작용
- 파운드리 업계, 업황 둔화의 신호탄 가능성도 제기
- 반도체 과잉 투자 논란에 TSMC 매출 지속성 의문
- TSMC "반도체 수요 견고"…협력사 생산 확대 요구
-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삼성전자·인텔 저격
- 위기 놓인 삼성전자에 "정치 혼돈·기술적 문제 때문"
- TSMC보다 앞선 GAA 도입에도 수율 문제점 지적
- "관리는 문제가 없고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쳤다"
-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 회사 경영에 역풍 될 것"
- 창, 자사전에서 이건희 회장 만남 일화 등 소개해
- 삼성 메모리 협력 두고 '유혹과 야심의 만남' 묘사
- 인텔 관련 질문에 "AI에 집중하지 못해서 실패"
- 새로운 전략의 부재 및 급한 파운드리 추진 등 비판
- "인텔, CEO도 전략도 없어…둘 다 찾긴 어려울 것"
- 창, 한때 인텔·삼성을 '700파운드 고릴라'라고 표현
- 엔비디아, 중국 반독점 조사 후폭풍에 주가 변동성↑
- 중국 정부 "엔비디아, 멜라녹스 인수 과정서 위법"
- 엔비디아, 2020년 69억 달러에 멜라녹스 인수
- 중국, '신제품 제공 후 정보 공개' 조건하에 승인
- 엔비디아, 중국 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 위반 혐의
- 중국, 독점 계약 강요·경쟁 제품 사용 불이익 등 조사
- 미국 수출통제 따른 중국 공급 중단 영향 가능성 제기
- 차이나데일리 "엔비디아 조사, 중국 공급 중단해서"
- FT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 후 엔비디아 조사"
◇ "노무라의 저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런 가운데 일본 노무라증권이 K반도체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모두 내렸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 반도체 소식으로 이어가보죠.
- 노무라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왜?
- 범용 D램·낸드 가격의 예상 대비 약세 가능성 제기
- "IT 수요의 제한적 회복·높은 가동률에 약세 예상"
- "내년 예상되는 가격 약세 규모, 기존 전망보다 커져"
- 범용 D램·낸드 가격 하락, 삼성전자 타격 심화 전망
- D램, 중국의 공세로 내년에도 가격 하락 지속 관측
- "중국 업체들, 내년 생산능력 확대 위해 장비 확보"
- 삼성전자 목표주가, 88000원→72000원 하향조정
- 내년 영업익 전망, 34조 3640억→27조 1330억
-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8만원에서 27만원 내려
- 내년 영업익 전망치, 28조 870억→22조 431억
- 범용 제품 가격 약세 우려 VS HBM 실적 견조 예상
- PC용 D램 범용제품 가격, 4개월래 35.7% 하락
- 내년까지 강달러 예상…삼성·SK 미국 공장 부담↑
- 노무라, 과거 대우그룹 워크아웃에 결정적 계기 제공
- 1998년 대우그룹의 패망을 예견한 보고서 발간
- '대우그룹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발표에 시장 파문
- 당시 보고서 내 대우의 핵심 리스크 적나라하게 분석
- 시중에 떠돌던 대우 위기설 부각에 자금회수 본격화
- 노무라증권, 한국 등 동북아 지역 경제 예측력 우수
- 아시아경제전문서비스 통해 국가별 경제 상황 분석 제공
- 롯데 신동빈·신유열, 그룹 입사 전 노무라증권서 근무
- 노무라, 한국 정치 리스크에 내년 환율 1500원 예측
- 위기의 K-반도체…TSMC 창업자도 "삼성전자 우려"
- 모리스 창, 삼성전자 현황 두고 "기술적 문제 직면"
- 삼성, 앞선 GAA 방식 도입에도 수율 확보 난항
- HBM 및 파운드리 2나노 공정 수율 문제 등 과제
- "최근 정치적 혼란은 회사 경영에 결코 도움 안돼"
-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시 원화 가치 추락에 악영향
- 극심한 환율 변동성 장기화, 해외 투자전략 변화 필요
- 일각에서 모리스 창의 언급 관련해 "경솔하다" 지적
- 인텔의 일순간 몰락과 같이 전세 역전 가능성 상존
- 반도체 업계 "삼성, 저력 갖춘 기업…극복할 것"
- 'SK 4조 투자' 키옥시아, 18일 도쿄증시 상장
- 키옥시아 공모가 1455엔…예상 시총 7800억엔
- 2020년·올해 8월 이어 세 번째 도전 끝 시장 데뷔
- 내년 트럼프 취임 후 상황 변화 우려에 서둘러 상장
- 키옥시아, 2017년 4월 출범한 낸드플래시 제조사
- 도시바 반도체 메모리 사업이 독립 후 사명 변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낸드 시장점유율 3위
- SK하이닉스, 2018년 한미일 컨소시엄 참여해 투자
- 한미일 컨소시엄·도시바, IPO 통해 일부 지분 매각
- 키옥시아, 조달자금 통해 AI용 최첨단 낸드 증산 계획
- AI용 낸드 수요 확보해 삼성·SK하이닉스 추격 목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반도체 보조금 포기" '마이크론·TSMC'
전세계가 자국에 반도체 생산기지 유치를 만들기 위해 혈안이죠. 이를 위해 보조금이란 당근책을 꺼내들었고, 그동안 기업들은 이걸 한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전향적인 투자책을 빼들었는데요. 미국 정부가 주겠다는 반도체 보조금을 자진해서 거절하는 기업이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 살펴보겠습니다.
- 美 마이크로칩 "반도체 보조금 안 받겠다"…속내는?
- 미국이 약속한 반도체 보조금 자진 거절 첫 사례
- 블룸버그 "마이크로칩, 기업 중 처음으로 보조금 중단"
- 보조금 지급 지연 속 환경 급변에 혜택 미흡 판단
- "정부, 투자비 15%만 지원…굳이 투자할 이유 없어"
- 마이크로칩, 당초 1억 6200만달러 보조금 수령 예정
- 미국 공장 2곳 건설 위한 보조금 신청했으나 재검토
- 최근 경영 악화에 CEO 교체·공장 폐쇄·구조조정 추진
- 스티브 상히 "보조금 신청땐 공급 충분치 않다 생각"
- "현재는 생산 너무 많아…일단 협상 보류했다" 언급
- 새 행정부 출범 이후 문제 파악 마친 뒤 처리 예정
- 미 상무부 "마이크로칩과 소통 중…생산적 대화 지속"
- 마이크론, 61억달러 규모 보조금 확정…삼성·SK는?
- 인텔·TSMC·글로벌파운드리 이어 4번째 확정 기업
- 61억달러 보조금 통해 뉴욕·아이다호 공장 투자
- 버지니아 공장 증설에 2억 7500만달러 추가 수령
- 미국, 자국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보조금 속속 확정
- 미국 빅테크 AI 칩 생산기업 'TSMC' 보조금 확정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상무부와 협상 진행 중
- 타 업체보다 투자금 대비 보조금 비율 높아 지연
- 트럼프 2기의 보조금 축소 예고에 '발등에 불'
- 보조금 협상 지연시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불리
- 지나 러몬도 "임기 종료 전 모든 보조금 배정 목표"
- 인텔, 차기 CEO 후보 윤곽…반도체 업계 '촉각'
- 팻 겔싱어, 취임 3년 9개월 만에 CEO 퇴임 결정
- 2021년 복귀 후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최근 대규모 손실·생산 취소 등 각종 악재에 물러나
- 인텔, CPU·파운드리의 전문성 갖춘 CEO 영입 추진
- 유력 후보에 조지 스루지 애플 하드웨어 부사장 거론
- 스루지, 애플의 맥용 실리콘 칩 개발 주도한 전문가
- 반도체 설계업체 '케이던스' 전 CEO 립부 탄 물망
- 인텔 전 PC 사업부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주목
- 경쟁 기업 임원들 중에서도 CEO 후보로 검토 중
- 차기 CEO 결정에 따라 인텔 사업 방향성 결정
- 삼성전자·TSMC·인텔, 올해 반도체 수장 모두 교체
- 팻 겔싱어 사임 이후 인텔 파운드리 '예측 불허'
- 인텔, 18A 공정 안정화 등 차기 공정에 강한 의지
- 차기 CEO에 따라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판도 변화
- 겔싱어 사임 전후 파운드리 분사 등 후속 대책 추진
- 파운드리 매각시 미국 보조금 70억달러 수령 불가
- IDC "인텔 반도체 공장, 설계 사업과 분리 어려워"
- "파운드리 사업 분사해 독립하려면 시간 필요할 것"
- 인텔 파운드리 방향성 따라 삼성전자 전략 변수 발생
- 반도체 자체 생산 중단 및 팹리스 선회 전망도 제기
- TSMC 11월 매출, 전월 대비 12.2%↓…의미는?
- 11월 매출 2760억6000만대만달러…전년비 34%↑
- 1~11월 누적 매출 2조6161억대만달러 기록
- 10월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따른 기저효과 일부 작용
- 파운드리 업계, 업황 둔화의 신호탄 가능성도 제기
- 반도체 과잉 투자 논란에 TSMC 매출 지속성 의문
- TSMC "반도체 수요 견고"…협력사 생산 확대 요구
-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삼성전자·인텔 저격
- 위기 놓인 삼성전자에 "정치 혼돈·기술적 문제 때문"
- TSMC보다 앞선 GAA 도입에도 수율 문제점 지적
- "관리는 문제가 없고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쳤다"
-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 회사 경영에 역풍 될 것"
- 창, 자사전에서 이건희 회장 만남 일화 등 소개해
- 삼성 메모리 협력 두고 '유혹과 야심의 만남' 묘사
- 인텔 관련 질문에 "AI에 집중하지 못해서 실패"
- 새로운 전략의 부재 및 급한 파운드리 추진 등 비판
- "인텔, CEO도 전략도 없어…둘 다 찾긴 어려울 것"
- 창, 한때 인텔·삼성을 '700파운드 고릴라'라고 표현
- 엔비디아, 중국 반독점 조사 후폭풍에 주가 변동성↑
- 중국 정부 "엔비디아, 멜라녹스 인수 과정서 위법"
- 엔비디아, 2020년 69억 달러에 멜라녹스 인수
- 중국, '신제품 제공 후 정보 공개' 조건하에 승인
- 엔비디아, 중국 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 위반 혐의
- 중국, 독점 계약 강요·경쟁 제품 사용 불이익 등 조사
- 미국 수출통제 따른 중국 공급 중단 영향 가능성 제기
- 차이나데일리 "엔비디아 조사, 중국 공급 중단해서"
- FT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 후 엔비디아 조사"
◇ "노무라의 저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런 가운데 일본 노무라증권이 K반도체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모두 내렸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 반도체 소식으로 이어가보죠.
- 노무라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왜?
- 범용 D램·낸드 가격의 예상 대비 약세 가능성 제기
- "IT 수요의 제한적 회복·높은 가동률에 약세 예상"
- "내년 예상되는 가격 약세 규모, 기존 전망보다 커져"
- 범용 D램·낸드 가격 하락, 삼성전자 타격 심화 전망
- D램, 중국의 공세로 내년에도 가격 하락 지속 관측
- "중국 업체들, 내년 생산능력 확대 위해 장비 확보"
- 삼성전자 목표주가, 88000원→72000원 하향조정
- 내년 영업익 전망, 34조 3640억→27조 1330억
-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8만원에서 27만원 내려
- 내년 영업익 전망치, 28조 870억→22조 431억
- 범용 제품 가격 약세 우려 VS HBM 실적 견조 예상
- PC용 D램 범용제품 가격, 4개월래 35.7% 하락
- 내년까지 강달러 예상…삼성·SK 미국 공장 부담↑
- 노무라, 과거 대우그룹 워크아웃에 결정적 계기 제공
- 1998년 대우그룹의 패망을 예견한 보고서 발간
- '대우그룹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발표에 시장 파문
- 당시 보고서 내 대우의 핵심 리스크 적나라하게 분석
- 시중에 떠돌던 대우 위기설 부각에 자금회수 본격화
- 노무라증권, 한국 등 동북아 지역 경제 예측력 우수
- 아시아경제전문서비스 통해 국가별 경제 상황 분석 제공
- 롯데 신동빈·신유열, 그룹 입사 전 노무라증권서 근무
- 노무라, 한국 정치 리스크에 내년 환율 1500원 예측
- 위기의 K-반도체…TSMC 창업자도 "삼성전자 우려"
- 모리스 창, 삼성전자 현황 두고 "기술적 문제 직면"
- 삼성, 앞선 GAA 방식 도입에도 수율 확보 난항
- HBM 및 파운드리 2나노 공정 수율 문제 등 과제
- "최근 정치적 혼란은 회사 경영에 결코 도움 안돼"
-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시 원화 가치 추락에 악영향
- 극심한 환율 변동성 장기화, 해외 투자전략 변화 필요
- 일각에서 모리스 창의 언급 관련해 "경솔하다" 지적
- 인텔의 일순간 몰락과 같이 전세 역전 가능성 상존
- 반도체 업계 "삼성, 저력 갖춘 기업…극복할 것"
- 'SK 4조 투자' 키옥시아, 18일 도쿄증시 상장
- 키옥시아 공모가 1455엔…예상 시총 7800억엔
- 2020년·올해 8월 이어 세 번째 도전 끝 시장 데뷔
- 내년 트럼프 취임 후 상황 변화 우려에 서둘러 상장
- 키옥시아, 2017년 4월 출범한 낸드플래시 제조사
- 도시바 반도체 메모리 사업이 독립 후 사명 변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낸드 시장점유율 3위
- SK하이닉스, 2018년 한미일 컨소시엄 참여해 투자
- 한미일 컨소시엄·도시바, IPO 통해 일부 지분 매각
- 키옥시아, 조달자금 통해 AI용 최첨단 낸드 증산 계획
- AI용 낸드 수요 확보해 삼성·SK하이닉스 추격 목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 자격증 있으면 월 400만원 받아요"…인기 자격증 보니
- 2.외화유출 조이기 본격화? 신한카드 해외송금 중단
- 3.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 4.국민연금 환율 방어 나선다?…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
- 5."그만 털리고 싶습니다"…주민번호 바꿔달라 봇물
- 6.[단독] 광명 붕괴사고 후폭풍…신안산선 개통, 결국 2년 더 늦어진다
- 7."애 낳았더니 1000만원 입금 실화냐"…통큰 지원 회사 어디?
- 8.국민연금 인상 고지서 온다…자영업자·프리랜서 '덜덜'
- 9.공휴일이 된 제헌절…내년 황금 연휴 올까?
- 10.금·은·구리, 45년 만에 첫 동시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