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사상 첫 2만선 찍은 나스닥, 기술주 랠리 이어지나?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12 06:44
수정2024.12.12 07:19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엇갈렸습니다. 지난달 CPI 수치가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나스닥이 사상 처음 2만선을 돌파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부합한 CPI 소화…3대 지수 혼조세
- 나스닥 지수 첫 2만선 돌파…S&P500도 사상 최고
- 엔비디아·알파벳·테슬라 등 'M7' 대부분 상승세
- 비트코인, 11월 CPI 예상치 부합에 10만달러 재돌파
- 美 국채금리 상승…2년물 보합·10년물 4.2% 웃돌아
- 국제유가 급등…EU,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합의
- 달러화 강세, 무난한 CPI 소화…"위안화 약세 용인"
- 캐나다 중앙은행 '빅컷' 단행…기준금리 3.25%로
- 6월부터 5차례 연속 금리인하…10월 이어 또 '빅컷'
- 美 11월 CPI 전월비 0.3%↑…모든 수치 예상부합
- 월간 CPI 상승률 전월보다 가팔라져…0.2%→0.3%
- 11월 CPI 전년대비 2.7% 상승…월가 예상과 동일
- 근원 CPI 전년비 3.3%·전월비 0.3% 상승 기록
- 11월 주거비 0.4%↑…전체 물가 상승에 40% 기여
- 식료품가격·외식비 각각 전월대비 0.5%·0.3% 상승
- 신차 가격 전월대비 0.6% 상승·전년비 0.7% 하락
- 11월 시간당 평균 임금 1.3% 상승…보합 수준 후퇴
- 오늘 밤 PPI 발표…17~18일 FOMC 회의 개최
- 예상 부합한 CPI에 안도, 연준 12월 금리인하 확실
- 내주 기준금리 0.25%p 인하 후 연초 동결에 무게
- 대형 기술주 M7 대부분 상승… 나스닥 역대 최고 돌파
- 애플, '시리'·챗GPT 통합 소프트웨어 출시에 최고가
- 알파벳, 자체 개발 양자 칩 '윌로우' 공개 이후 랠리
- MS, 주주총회서 비트코인 회사 자산에 포함 안건 부결
- 2014년 비트코인 결제 수단 도입했다 2016년 중단
- 엔비디아 3% 상승…4거래일 연속 하락세 탈출 시도
- 테슬라 사이버트럭, 中 에너지 소비 관련 승인 획득
- 신차 출시·머스크 규제 완화 기대감…테슬라 주가 랠리
- 테슬라 투자담당 임원 "내년 상반기 신차 모델Q 출시"
- GM "로보택시 개발 사업 철수"…크루즈 기술팀에 통합
- 메이시스, 연간 수익 가이던스 하향에 장중 7% 급락
- GE버노바, 가이던스 하향에도 배당금·자사주 매입에↑
Q. 나스닥이 2만선 고지에 올라서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랠리 이어갈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나스닥, 지난달 6일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크게 상승
- 연중 나스닥 상승률 33% 수준…S&P500 28%↑
- 트럼프 새 행정부, AI 산업 등 기술 규제 완화 기대
- 연준 12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랠리 방해 요소 없다
- "어제(11일)는 '대기모드'…강세장 속 숨 고르기 시간 필요"
- 일각선 증시 경고도…"내년 상반기 35% 폭락장 온다"
- BCA 리서치, 소비 둔화 등 경제 리스크 증시 위협
-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위험자산은 부진할 것"
- 20% 하락하면 비중축소…30~35% 하락 시 비중확대
- S&P500 50번 이상 신고가 경신하면 다음해 6%↓
- S&P500 지수, 6일 올들어 57번째 최고치 경신
- 월가 "주식은 영원히 오르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
- 또 한번의 AI 붐 가능성, 규칙보단 예외사항에 속해
- 월가 대부분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가되 줄어들 것"
Q. 국내 증시 최악은 지난 걸까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큰 폭의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안심하긴 이르겠지만 어떻게 보세요?
-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이틀째 반등…최악은 지났을까
- 코스피 2440선·코스닥 670선 회복…기관 매수 지속
- 일각선 연기금 등 기관 '구원투수' 역할에 비판 목소리
- 국민 노후 위한 돈인데…계엄 사태 진화 사용은 부적절
- 외국인 순매도 "일부 차익실현…대규모 이탈 우려 없다"
- 국민의힘 일부 "탄핵 찬성"…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
- 안정된 시장…"정부·한은 안정조치들 실행 가능성 낮아"
- 불확실성 완전 해소 전까지 랠리 난망…저점 확인 고무적
- 당분간 정치적 불안 심리 따라 등락…저점 다지기 국면
-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투입에 금융권 엇갈린 반응
- 증안펀드, 주가 급락 투심 위축시 투입되는 증시 부양책
- 2008년 증안펀드 가동…투입 직후 코스피 5% 이상↑
- 증안펀드 실제 필요한지·집행 효과 있을지 의견 엇갈려
- "정치적 불확실성이 주 원인…자금 투입 의미 없을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엇갈렸습니다. 지난달 CPI 수치가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나스닥이 사상 처음 2만선을 돌파했는데요. 오늘(1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부합한 CPI 소화…3대 지수 혼조세
- 나스닥 지수 첫 2만선 돌파…S&P500도 사상 최고
- 엔비디아·알파벳·테슬라 등 'M7' 대부분 상승세
- 비트코인, 11월 CPI 예상치 부합에 10만달러 재돌파
- 美 국채금리 상승…2년물 보합·10년물 4.2%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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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 강세, 무난한 CPI 소화…"위안화 약세 용인"
- 캐나다 중앙은행 '빅컷' 단행…기준금리 3.25%로
- 6월부터 5차례 연속 금리인하…10월 이어 또 '빅컷'
- 美 11월 CPI 전월비 0.3%↑…모든 수치 예상부합
- 월간 CPI 상승률 전월보다 가팔라져…0.2%→0.3%
- 11월 CPI 전년대비 2.7% 상승…월가 예상과 동일
- 근원 CPI 전년비 3.3%·전월비 0.3% 상승 기록
- 11월 주거비 0.4%↑…전체 물가 상승에 40% 기여
- 식료품가격·외식비 각각 전월대비 0.5%·0.3% 상승
- 신차 가격 전월대비 0.6% 상승·전년비 0.7% 하락
- 11월 시간당 평균 임금 1.3% 상승…보합 수준 후퇴
- 오늘 밤 PPI 발표…17~18일 FOMC 회의 개최
- 예상 부합한 CPI에 안도, 연준 12월 금리인하 확실
- 내주 기준금리 0.25%p 인하 후 연초 동결에 무게
- 대형 기술주 M7 대부분 상승… 나스닥 역대 최고 돌파
- 애플, '시리'·챗GPT 통합 소프트웨어 출시에 최고가
- 알파벳, 자체 개발 양자 칩 '윌로우' 공개 이후 랠리
- MS, 주주총회서 비트코인 회사 자산에 포함 안건 부결
- 2014년 비트코인 결제 수단 도입했다 2016년 중단
- 엔비디아 3% 상승…4거래일 연속 하락세 탈출 시도
- 테슬라 사이버트럭, 中 에너지 소비 관련 승인 획득
- 신차 출시·머스크 규제 완화 기대감…테슬라 주가 랠리
- 테슬라 투자담당 임원 "내년 상반기 신차 모델Q 출시"
- GM "로보택시 개발 사업 철수"…크루즈 기술팀에 통합
- 메이시스, 연간 수익 가이던스 하향에 장중 7% 급락
- GE버노바, 가이던스 하향에도 배당금·자사주 매입에↑
Q. 나스닥이 2만선 고지에 올라서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랠리 이어갈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나스닥, 지난달 6일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크게 상승
- 연중 나스닥 상승률 33% 수준…S&P500 28%↑
- 트럼프 새 행정부, AI 산업 등 기술 규제 완화 기대
- 연준 12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랠리 방해 요소 없다
- "어제(11일)는 '대기모드'…강세장 속 숨 고르기 시간 필요"
- 일각선 증시 경고도…"내년 상반기 35% 폭락장 온다"
- BCA 리서치, 소비 둔화 등 경제 리스크 증시 위협
-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위험자산은 부진할 것"
- 20% 하락하면 비중축소…30~35% 하락 시 비중확대
- S&P500 50번 이상 신고가 경신하면 다음해 6%↓
- S&P500 지수, 6일 올들어 57번째 최고치 경신
- 월가 "주식은 영원히 오르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
- 또 한번의 AI 붐 가능성, 규칙보단 예외사항에 속해
- 월가 대부분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가되 줄어들 것"
Q. 국내 증시 최악은 지난 걸까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큰 폭의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안심하긴 이르겠지만 어떻게 보세요?
-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에 이틀째 반등…최악은 지났을까
- 코스피 2440선·코스닥 670선 회복…기관 매수 지속
- 일각선 연기금 등 기관 '구원투수' 역할에 비판 목소리
- 국민 노후 위한 돈인데…계엄 사태 진화 사용은 부적절
- 외국인 순매도 "일부 차익실현…대규모 이탈 우려 없다"
- 국민의힘 일부 "탄핵 찬성"…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
- 안정된 시장…"정부·한은 안정조치들 실행 가능성 낮아"
- 불확실성 완전 해소 전까지 랠리 난망…저점 확인 고무적
- 당분간 정치적 불안 심리 따라 등락…저점 다지기 국면
-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투입에 금융권 엇갈린 반응
- 증안펀드, 주가 급락 투심 위축시 투입되는 증시 부양책
- 2008년 증안펀드 가동…투입 직후 코스피 5% 이상↑
- 증안펀드 실제 필요한지·집행 효과 있을지 의견 엇갈려
- "정치적 불확실성이 주 원인…자금 투입 의미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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