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시장안정화 위해 금감원 모든 조직 총력대응"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2.11 10:39
수정2024.12.11 10:4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엄중한 상황에서 시장안정화를 위해 본원 뿐만 아니라 지원 및 해외사무소 등 금감원의 모든 조직과 기능이 합심하여 총력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1일) 오전 신임 지원장・해외사무소장・파견협력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11개 지원(부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인천, 경남, 제주, 전북, 강원, 충북, 강릉)에 대해서는 지자체, 지역소재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등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이 원장은 "소통을 통해 지역 내 금융・산업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불안심리를 악용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등이 발생하거나, 서민・취약계층 등의 금융애로가 가중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해외사무소에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평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즉각 본원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자체 파견협력관에는 금감원을 대표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역 금융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지자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해달라"며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대응 등 지역내 민생금융 대응과 취약차주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가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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