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에 예산안 발목…최상목 "조속한 확정 필요"
SBS Biz 서주연
입력2024.12.09 14:44
수정2024.12.09 16:11
[앵커]
탄핵 정국에 당장 내년도 나라살림인 예산안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았는데요.
서주연기자, 두 사람의 만남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기자]
최 부총리는 오늘(9일) 오전 국회를 찾아 우 의장과 30여분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면담을 마친 최 부총리는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안정을 위해 여야 합의에 의한 예산안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다"며 "의장에게 여야협상의 물꼬를 큰 리더십으로 터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 의장은 "예산안 처리가 안 되고 있는 게 마치 국회의 책임인 것처럼 정부가 주장하는 건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이를 최 부총리에게도 강하게 질책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당, 탄핵이 먼저라는 입장이죠?
[기자]
앞서 민주당은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예산안에서 대폭 감액한 예산안을 내일(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인데요.
민주당은 정부안에서 모두 4조7천억원 감액된 수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당도 "감액 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협상은 없다"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탄핵 정국에 당장 내년도 나라살림인 예산안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았는데요.
서주연기자, 두 사람의 만남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기자]
최 부총리는 오늘(9일) 오전 국회를 찾아 우 의장과 30여분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면담을 마친 최 부총리는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안정을 위해 여야 합의에 의한 예산안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다"며 "의장에게 여야협상의 물꼬를 큰 리더십으로 터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 의장은 "예산안 처리가 안 되고 있는 게 마치 국회의 책임인 것처럼 정부가 주장하는 건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이를 최 부총리에게도 강하게 질책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당, 탄핵이 먼저라는 입장이죠?
[기자]
앞서 민주당은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예산안에서 대폭 감액한 예산안을 내일(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인데요.
민주당은 정부안에서 모두 4조7천억원 감액된 수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당도 "감액 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협상은 없다"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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