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대통령 군 통수권 공식 정지해야 안전"
SBS Biz 권세욱
입력2024.12.08 11:36
수정2024.12.08 13:1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된 7일 국회에서 탄핵 촉구 및 국민의힘 규탄 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직무 정지 없이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오늘(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공동 담화 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란 기획 및 협조 세력의 규모와 실체, 소재 등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내란죄 처벌과 중형을 두려워한 군 내부 세력의 망동을 초고속 진압하지 않으면 휴전선의 조작된 총성 몇 발로 남북교전 상태와 전격적 전시 계엄 발동을 허용하는 천추의 한을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군 통수권을 공식적으로 직무 정지시켜야만 대한민국이 안전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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