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200명 미달로 투표 불성립
SBS Biz 권세욱
입력2024.12.07 21:28
수정2024.12.07 21:58
[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후 국회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 본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195명이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결 정족수에 5명이 부족해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면서 개표가 이뤄지지 않았고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습니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 192명, 국민의힘 안철수·김상욱·김예지 의원 등 195명이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윤 대통령 탄핵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당론을 부결로 정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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