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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커지는 '탄핵' 목소리…尹 방문설에 들썩

SBS Biz 정대한
입력2024.12.06 17:44
수정2024.12.06 18:31

[앵커] 

국회 상황은 하루종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대한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국회 앞은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시민들과 경찰들이 집결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국회 주변으로 경찰버스 수십대가 늘어선 가운데 시민들은 깃발을 들고 연신 탄핵을 외치고 있는데요. 

경찰은 국회 관계자를 제외하곤 국회 진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엔 윤 대통령이 국회를 찾을 거란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현재 국회 내부에는 여야 의원 모두가 비상 대기를 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탄핵 표결은 내일(7일) 저녁 7시로 예정돼 있지만 야당 일부에선 오늘(6일)로 앞당겨 진행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검찰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요? 

[기자] 

검찰은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검사 20명 등 50명이 투입됩니다. 

검찰은 앞서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 때에도 특수본을 구성했는데요. 

이번 사태도 그만큼 엄중하다고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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