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인데, 어디로 배송할까요?"…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SBS Biz 신다미
입력2024.12.05 17:43
수정2024.12.05 18:32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 (우정사업본부 제공=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5일)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가 잇따랐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유사 사례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만수단지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032-462-2005 번호로 전화를 걸어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한 뒤 주소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려는 범행 시도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집배원을 사칭해 신용카드를 배달하려 한다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휴대전화 속 정보를 탈취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은 배송지가 어디인지 우편물을 통해 사전에 파악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사칭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 요령으로 ▲ 받아야 할 우편물이 있는지 확인 ▲ 등기 우편물 배달 예고 문자·공지 확인 ▲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집배원 연락처, 등기번호 조회 등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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