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철도 파업에도 전면 정상 운행
SBS Biz 문세영
입력2024.12.05 16:22
수정2024.12.05 16:23
SRT는 총 32편의 열차를 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등 5개 노선에서 운행하는데, 이 가운데 월∼목요일은 23편, 금∼일요일은 28편을 투입합니다.
SR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위탁한 열차 정비를 비롯해 코레일과 함께 사용하는 역사 등의 여객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지연 및 운행 중지 등 피해를 보는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피해 발생 시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보상을 추진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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