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여파에 외국인 떠나는 코스피, 2460선 등락…환율 1412.4원 개장
SBS Biz 김동필
입력2024.12.05 09:04
수정2024.12.05 09:06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휘말린 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면서 246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2% 내린 2463.47을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2471.45에 개장한 뒤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입니다.
특히 외국인은 오늘도 장 초반부터 1천억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0.23% 내린 675.58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천412원 40전에 개장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4.[단독] 푸라닭 점주들도 뿔났다…치킨업계 차액가맹금 줄소송
- 5.[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6.[단독] 이케아, 아시아 최대 물류기지 철회…555억 평택 부지 매각
- 7.[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8.민주 "23·24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 9.'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10.이재명 겨냥한 이준석 "본인 선거법 재판도 신속판결 외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