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 등과 1시간 대응책 논의…탈당 얘기 無
SBS Biz 문세영
입력2024.12.04 21:49
수정2024.12.04 21:5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오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논의와 관련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0시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설명하고 여당 의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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