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일 오전 11시 여의도서 尹탄핵 촉구 기자회견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2.04 20:56
수정2024.12.04 21:52
[4일 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려 경찰들이 배치돼있다.(자료:민주노총)]
민주노총이 내일(5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4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3일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의 탄핵안 발의는 윤석열의 반헌법적·반국민적 비상 계엄반란에 대한 당연하고 엄중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과 함께 반란의 동조자가 되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인지, 지금이라도 죄과를 뉘우치고 윤석열과 결별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요구로 비상계엄이 해제된 이날 밤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6일과 7일에도 각각 '윤석열 탄핵 촉구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와 '윤석열 즉각 퇴진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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