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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6시간만에 끝난 비상계엄…환율 급등·주가 급락 '후폭풍'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2.04 14:35
수정2024.12.04 18:2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전 국민을 어리둥절케 한 비상계엄이었지만 증시와 외환시장은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급박하게 돌아갈 탄핵정국이 자본시장에 미칠 리스크는 예측 불가능합니다. 비상계엄의 후폭풍,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모셨습니다. 

Q. 한 밤의 쇼크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6시간의 해제, 정말 놀라셨죠? 

Q. 비상계엄 선포 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요동을 쳤는데 어떻게 반응했나요? 

Q. 다행스러운 것은 증시가 9시에 정상 개장한 거죠. 주가가 그나마 낙폭이 줄었나요? 

Q.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한국 증시에서 줄기차게 돈을 빼고 있었는데요. 

Q. 향후 원달러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이번 계엄 선포 해프닝이 없었을 경우 내년 원달러 흐름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은 어떤 건지요? 내년 말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어떻게 잡았는지요? 

Q. 정부가 긴급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를 소집해 시장 안정을 위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 방안등을 협의했습니다. 정부 대책은 어떤 것들인가요? 

Q.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사퇴하지 않을 경우 6일 탄핵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요건은 될까요? 

Q. 정치 불안이 최악의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보시는지, 과연 우리가 경제가 감당해 낼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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