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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기 마라탕·무인점 30곳 적발...위생 '빨간불'

SBS Biz 서주연
입력2024.12.04 11:25
수정2024.12.04 15:18


마라탕과 치킨 등의 배달전문점과 아이스크림, 라면 등의 무인판매점이 비위생적인 환경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취급하다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업체 6천여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3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이나 식품안전정보앱 ‘내손안’을 통해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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