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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연다…계엄선포에 출렁인 韓금융시장

SBS Biz 정동진
입력2024.12.04 07:33
수정2024.12.04 07:37

[앵커]

비상계엄 선포에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는데요.



다만 비상계엄을 해제하기로 하고 한국거래소도 오늘(4일) 국내 증시를 개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동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늘 국내 증시를 개장하기로 결정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방금 전 오늘 국내 증시를 개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새벽까지 "우리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개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종전 331로 시작했던 코스피 200 야간선물 지수는 간밤에 312.85까지 밀렸다가, 325.05로 다소 회복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이같이 코스피 야간선물 지수가 급락을 거쳤다 다시 회복하자 증시 개장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환율이나 가상자산은 간밤에 큰 폭으로 출렁였지요?

[기자]

원·달러 환율은 종전 종가보다 23원 70전 오른 1425원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1442원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가상자산 가격도 급락을 거쳤다 다시 회복했는데요. 계엄 선포 후 한때 8천800만 원대까지 추락했던 비트코인은 1억 3천만 원선으로 회복했습니다.

또 이더리움은 40%, 리플이 50% 급락했다가, 다시 이전가격으로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SBS Biz 정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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