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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업용 빌딩 거래액 '반토막'…전국 거래량은 늘어

SBS Biz 이광호
입력2024.12.02 11:21
수정2024.12.02 11:56


지난 10월 서울의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액이 전월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 조사 결과 전국의 거래액은 약 2조9천억원으로 전달 대비 38% 감소했고 특히 서울은 약 1조5천억원으로 약 59% 급감했습니다. 

다만 서울의 거래량은 169건으로 1.7% 줄어드는 데 그쳤고, 전국적으로는 1천200여 건으로 오히려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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