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TR·지오·리플·테슬라·리버티·하이브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02 06:55
수정2024.12.02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수혜주" 'MSTR·지오·리플·테슬라·리버티'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정도 이제 곧 한 달이 다가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차차 진용을 갖춰가면서 트럼프의 인사, 또 정책적 시사에 따라 금융시장은 여전히 출렁이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 한 달, 어떤 기업이 수혜를 입었고 또 피해를 입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한 달…수혜주 집중 분석
- 테슬라·리버티에너지·록히드마틴 등 수혜주로 거론
- 웨드부시 "테슬라 시장가치, 조만간 2배 성장 전망"
- 트럼프의 규제 완화 따른 테슬라 최대 수혜 기대감
- 트럼프 2기 출범 따른 중요 키워드 '보호무역주의'
- 중국 수입품 60% 관세 및 최혜국대우 철폐 공언
- USMCA 및 한미 FTA 재협상 돌입 가능성 상존
- 바이든 행정부의 칩스법 및 IRA 수정·폐기 예상
- 미국 내수 책임지는 중소형주 중심 수혜 여부 주목
- AI 반도체 시장 선도하는 반도체 대표 기업 관심
- 트럼프, AI 행정명령 폐지 등 빅테크 자율성 보장
- AI 투자 촉진 및 법인세 최고세율 15% 인하 약속
- '볼커룰' 완화 등 금융산업에 적용된 규제 검토
- 미국 빅테크 M7와 신흥 AI 기업 등 수혜 가능성
- 미국 상업은행·투자은행·카드사 등 금융주 주목 필요
- 트럼프, 글로벌 공급망 내 중국 전면 배제 주창
- 중국 디커플링 따른 신공급망 중심으로 '인도' 주목
- 한국 조선업 분야와의 새로운 협력관계 형성 기대
- 인도 관련 기업 및 한화오션 등 K-조선 관심↑
- 한화오션, 미 해군 함정 MRO 수주…조선 협력 주목
- 제조업 강국, 트럼프 신정부 시대의 투자 키워드
- 관세 부과·리쇼어링 정책·에너지 인프라 강화 등 강조
- 미국 방산 및 항공우주·제조·건설 등 산업재 섹터 부각
- 석유 비롯 원유·가스 등 전통 에너지 관련주 수혜
- 트럼프, 원전 규제 개혁·SMR 투자 확대 등 공언
- 제조업 건설과 함께 전력설비 투자 본격화 가능성
- 전력 설비 인프라 관련 국내외 기업에 관심 유효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주목
- 트럼프 "미국을 지구의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 것"
- 교정시설 운영업체 '지오 그룹', 트럼프 수혜주 거론
- 불법 이민자 관련 정책 강화 따른 매출 성장 기대
- 지누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 따른 반사이익 가능성
-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캐나다 제품 25% 관세 부과
- 멕시코서 생산 중인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 향상 기대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폭등 뒤에 숨은 비밀은?
- 대표적인 트럼프 수혜주로 연초 대비 515% 폭등
- 국내 개인, 테슬라 아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다 보유
- WSJ "한미 투자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올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 보유
- 11월 5.5만개 추가 매수…보유 규모, 유통량의 2%
- 1989년 설립 당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S/W 개발
-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통한 모바일용 S/W 집중
- 주로 B2B 사업 집중…본업 관련 대중 인지도 저조
- 2019년 이후 BI 업계 타격에 비트코인 적극 매수
- 회사 운영 자금 및 주식·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
- 2022년 가상자산 침체기 봉착에 10억달러 손실
- 마이클 세일러, CEO 물러나 비트코인 매수만 담당
- CNBC 인터뷰서 "비트코인 평가액 54억달러 증가"
- "비트코인, 향후 21년간 수익률 20%를 보일 것"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밸류에이션 부담 따른 급락 우려
-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 회사 시가총액 대비 저조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매년 주당 비트코인 8% 증가 목표
- 현재 밸류에이션, 30년 이상 성공적 전략 진행 반영
- 일부 전문가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올인 위험"
-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후 대규모 조정 가능성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높은 레버리지로 주가 우려↑
- 트럼프 시대 숨겨진 수혜주 '지오 그룹'은 어떤 곳?
- 지오 그룹 주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2배↑
- 미국 중심으로 영국·호주·남아공에서 교정시설 운영
-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포함 총 123개 시설 소유
- 핵심 고객 '미국 정부'…이민세관집행국 등과 거래
- 미국 내외 정부기관 체결 계약 매출, 절반 이상 차지
- 교도소 설계·부동산 금융·재소자 이송 등 사업 영위
- 전자발찌 등 활용 불법 이민자 모니터링 사업 전개
- 포춘 "트럼프 1기 당시 이민자 구금 시설 50%↑"
- 2019년 시설에 수용된 이민자 수 5.5만명에 달해
- 내년까지 ICE와 ISAP 관련 계약…트럼프 2기 수혜
- 트럼프, '레드 스윕' 달성에 이민 정책 가속화 예상
- 불법 이민자 관련 적극적 구금 및 모니터링 강화 전망
- 국경 차르 내정자 '톰 호먼', 불법 이민자 척결 강조
- "예전보다 더 강력한 권한으로 불법 이민자 추방"
- 현재 미국 내 불법 이민자, 1700만명 수준 육박
- 트럼프의 이민법 강화시 연간 최대 4억달러 추가 수익
- CEO 조지 졸리 "트럼프 2기, 전례 없는 기회"
- 지오, 트럼프 슈퍼팩에 100만달러 이상 기부하기도
- 지오, 트럼프 1기 집권 당시에도 순이익 성장 경험
- 2016년 1.5억달러→2019년 1.7억달러 증가
- 최대주주, 블랙록 및 뱅가드·피델리티·골드만삭스 등
- 실적 개선시 2021년 중단된 분기 배당 요구 가능성
- 지오, 향후 3년간 매출액, 평균 5.1% 성장 전망
- 노스랜드 증권, 지오 목표주가 16달러→37달러 상향
- 뛰는 비트코인 위에 나는 리플…가상자산 판도 변화?
- 또 고점 돌파한 리플, 한 달 만에 264% 상승
- 6년 만에 시총 1000억달러 돌파…시장 5위 등극
-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 리플 상승 배경,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연관성 짙어
- 트럼프, 대선 기간 "가상자산, 새 형태의 화폐" 언급
- 트럼프 공약과 행보,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 돼
- 현 SEC 위원장 퇴임에 따른 우호적 환경 조성 기대
- 리플 발행사, 2020년 12월부터 SEC와 법적 분쟁
- SEC, "리플은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소송 제기해
- 2023년 뉴욕주 판사 "표면적으로 반드시 증권 아냐"
- SEC, 뉴욕주 법원 판결 따른 리플 승소에 항소 결정
- 내년 1월 갠슬러 위원장 퇴임시 리플 소송 취하 전망
- 후임 위원장, 가상자산에 친화적 인물 지명 가능성
- 전문가들 "리플 급상승 주의…시장 과열 우려 상존"
-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앞두고 횡보 움직임 지속
- 차익실현 매도세와 추가 상승 기대 매수세 맞물려
- CNBC "장기 보유자들, 최근 대량으로 매도 시작"
- 머스크 한 마디에…트럼프 수혜 기대주 '방산' 휘청
- 정부효율부 수장 된 머스크, 국방 예산 감축 시사
- X 통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F-35 전투기 성능 비판
- "F-35, 비싸고 복잡…어느 것도 뛰어나지 못해"
- "성공은 애초에 가능한 결과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 중국 드론 동시 작동 영상 올리며 유인 전투기 비난
- F-35, 퇴역까지 약 2조달러 이상 운용 비용 투입
- 올해 미 국방부 F-35 관련 비용 4850억달러
- 미국 정부, 총 3000대 이상의 F-35 생산 예정
- 머스크 발언, 향후 F-35 관련 비용 대거 삭감 의도
- 대선 전 "낭비 근절해 연방정부 예산 2조달러 감축"
- 머스크 "전투기는 구시대 유물…드론 전쟁이 미래"
- 러-우 전쟁, 드론 활약 부각…유인 전투기 필요성 의문
- '게임체인저' 드론, 현재 기술력으로 전투기 대체 불가
- 트럼프 '에너지 우위' 전략 부활…리버티에너지 부각
- 배런스 "트럼프, 에너지 우위 2.0 전략 부활 예상"
- 미국 에너지 독립성 강화 및 글로벌 주도권 쟁취 목적
- 리버티에너지 CEO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 지명
-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활용해 글로벌 영향력 강화"
- 트럼프의 에너지 장관 지명, 향후 정책 방향성 시사
- 기후 정책 폐기 및 석유·가스 시추 확대 본격 추진
- 라이트, 기존 인터뷰 통해 "기후 변화는 허구" 주장
- 석유·가스 개발 통한 미국의 에너지 자립 구축 강조
- 라이트, 정치 경험 전무…트럼프 위해 모금행사 개최
- 배런스 "타국 에너지 접근성, 외교 정책 활용 전망"
- 미국, 풍부한 자원 활용 동맹국 지원 및 안전성 증진
- 라이트가 이끄는 탄화수소 중심 전략, 당근과 채찍 역할
- 미국 LNG 수출, 동맹국 확산 및 적대국 의존도 축소
- 유로액티브 "트럼프, LNG 수출을 협상카드로 쓸 것"
- EU, 러-우 전쟁 후 러시아 대신 미국 가스 의존도↑
- 베센트 3·3·3 정책, 원유 300만 배럴 증산 포함
- 트럼프 2기 출범 임박 속 빨간불 켠 피해 업종은?
- 전기차 스타트업, 트럼프의 귀환에 큰 폭 타격 우려
- 수요 감소·비용 상승 등 더해 트럼프 리스크에 흔들
- WSJ "최소 12곳, 내년 여름까지 자금 고갈 위험"
- 피스커·어라이벌 등 전기차 스타트업 7곳 파산 신청
- 공개 자료 보유 기업 36곳 중 4분의 3이 적자 기록
- 트럼프 1기 당시 연비 규제 폐지로 전기차 판매 감소
- 리비안·루시드, 먹구름 전망에 올해 40% 이상 하락
- 리비안, 정부 대출 지원 승인…무산 가능성 상존
-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검토
- 포드·GM 등 완성차 업체, 전기차 전환 계획 연기
- 대표적인 트럼프 피해 섹터 '친환경'…관련주 하락세
- 트럼프 "바이든의 기후 정책 폐지할 것" 줄곧 강조
- 공화당 하원, 친환경 정책 되돌리는 법안 제출하기도
- 반도체 중심 빅테크 및 2차전지, 트럼프 언행에 출렁
- 국내 핵심 산업 '반도체·자동차·2차전지' 피해 불가피
- 트럼프 20% 관세시 현대차·기아 영업익 19% 감소
- 트럼프 1기,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규모 하락 기록
- 대중 규제 강화 따른 중국 기업 관련주 직격탄 우려
- 트럼프, 약가인하 유도에 신약 기술도입 위축 가능성
- 약가인하 시 글로벌 제약사들 수익성에 타격 발생
- 의료비 감축, 공보험 축소 따른 부정적 효과 상존
- CDMO 기업에 현지 공장 설립 등 투자 압박 우려
◇ "방시혁 4000억의 비밀" '하이브'
다음은 엔터업계 소식입니다. 금융당국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한 곳인 하이브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상장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이 있었는지를 따져보기 위해선데요. 뭐가 문제가 되고 있는건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방시혁, 빅히트 상장 과정서 남몰래 4000억 차익
- 4년 전 미공개된 주주간 계약으로 대규모 수익 얻어
- 하이브, 뉴진스의 계약 해지 선언에 더해 사면초가
- 방시혁, 2018년께 사모펀드들과 주주간 계약 체결
- 스틱 12.2%·이스톤 및 뉴메인 11.4% 지분 보유
- 사모펀드 세곳, 약 1000억 투자해 10배가량 회수
- 개인 지분 토대로 기한 내 하이브 IPO 실패시 풋옵션
- IPO 성공시 PEF 지분 매각 차익 중 30% 수령
- 2020년 하이브 상장 성공 후 4000억 차익 추정
- 해당 계약, IPO 당시 금감원 증권신고서에 미포함
- PEF와의 비공개 계약 통한 간접적 차익 여부 논란
- 방시혁 개인 계약, 의무 보호예수 조항 우회 지적도
- 이스톤·뉴메인, 보유 지분 전부 보호예수 걸지 않아
- 스틱, 보유 주식의 70%에 대해 3개월 보호예수
- 사모펀드들, 상장 이후 나흘간 하이브 주식 매도
- 하이브 상장 첫날 장중 상한가 이후 이튿날 급락
- 금융감독원, 방시혁 논란해 관련 법령 위반 검토
- 금감원 "일반 주주 이익 해하는 조건인지 살펴볼 것"
- "단순 기재 누락뿐 아니라 부정거래 혐의 조사"
- "PEF의 하이브 구주 취득 및 배분 과정 집중"
- 하이브, 해명 공시 통해 "공모가에 영향 없다 판단"
- 방시혁 '4000억 이면계약' 둘러싼 법적 쟁점은?
- 하이브 측, "주관사들, 상장 당시 계약 모두 검토"
- "관련해 상장 과정서 법령 위반 사항 없다고 판단"
- 주주 간 계약으로 금융당국에 미리 고지 의무 없어
- 금융감독원 관계자 "관련 내용, 법리적 문제 없어"
- 방시혁과 사모펀드들의 이면계약 관련 법적 문제 주목
- 방시혁 개인 명의로 4000억 수령 여부에 대해 관심
- 사모펀드들, 2018~2019년 하이브에 투자하며 계약
- 최소 5~6년간 장기 보유 후 상장 계획 세우고 투자
- 방시혁, 회사 부담감 해소 위해 풋옵션 부담 책임
- 투자자 다운사이드 방어 대신 초과 수익 지급 약속
- 법조계 "사모펀드들의 하이브 신주 인수 여부 중요"
- 신주 매수하며 대주주 개인 투자 수익 분배시 배임
- 사모펀드들, 신조 인수 아닌 제3자의 구주 매수 확인
- 이전 주주의 풋옵션 그대로 승계한 것인지 따져봐야
- '초과수익 공유' 조항 따로 추가시 문제의 소지 있어
- 풋옵션, 사모펀드들이 투자하면서 새로 넣은 조항
- 주주간 계약 내용 미리 공개 관련해 의견 엇갈려
- 자본시장법, 주주간 계약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 하이브, 방시혁·사모펀드 계약 당시 비상장 상태
- 상장 전 금융당국에 대주주 경영권 관련 내용 공개
- 하이브의 대주주 풋옵션 관련 내용, 경영권 영향↓
- 일각에서 실패시 큰 부채 발생 따른 경영권 문제 지적
- 계약 당시는 비상장사, 계약 이행 시점은 상장 직후
- 상장 이후 주주간 계약 이행…공시 의무 위반 소지도
- BTS 키우고 뉴진스 논란 일으킨 방시혁은 누구?
- 1972년 출생 이후 경기고·서울대 미학과 학사 졸업
- 2022년 대중문화계 최초로 서울대 명예박사 수여
- 아버지 '방극윤', 서울지방노동청장으로 근무하기도
- 고위직(1급)으로 퇴직 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역임
- 현재 (사)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고령에도 열정적
- 세계적 그룹 'BTS' 키워낸 아들에 대한 자부심 커
- "만나는 사람마다 화두가 방시혁…성원에 감사해"
- 방시혁,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 두각…독서에도 심취
- 서울대 법대 위한 재수 대신 미학과 선택해 재학
- 예술과 탁상곤론 좋아하던 본인 기질과 맞아 떨어져
- 199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후 음악활동 매진
- 대학 때부터 작곡 본격 시작…1997년 박진영 만나
- JYP Ent.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잇따라 히트곡 발표
- 2005년 독립 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
- 명실공히 전 세계 최정상급 아이돌 'BTS' 제작
- 2017년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2018년 빌보드의 음악제작 부문 파워 플레이어 선정
- 2020년 10월 공모가 135,000원에 빅히트 상장
- 2022년 포브스코리아의 한국 50대 부자 11위 등극
- 민희진과의 경영권 분쟁 속 뉴진스 계약해지 논란
- 뉴진스, 방시혁 관련 질문에 "드릴 말씀 없다"
- "음악계 부조리와 투쟁"…방시혁 서울대 축사 재조명
- 2019학년도 제73회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연설
- 축사 통해 BTS와 엔터테인먼트 성장사 밝히기도
- 법대 포기 이유 및 음악 프로듀서 선택 과정 등 설명
- "내 에너지 근원은 분노"…후배들에 '분노의 힘' 강조
- "무사안일에 분노하며 최고 위해 노력…부조리와 맞서야"
- "자신이 정의한 것 아닌 남이 만든 목표 따르지 말라"
- "상식에 기초한 꿈 키우고 이를 좇아 사회 기여하길"
- "내가 꼰대가 돼 있다면 스스로에게 엄하게 꾸짖을 것"
- 방시혁 축사 내용,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당시 논란
- 민희진,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관련 해명 기자회견
- "사람들이 나 하나 죽이려고 카톡 야비하게 캡쳐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수혜주" 'MSTR·지오·리플·테슬라·리버티'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정도 이제 곧 한 달이 다가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차차 진용을 갖춰가면서 트럼프의 인사, 또 정책적 시사에 따라 금융시장은 여전히 출렁이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 한 달, 어떤 기업이 수혜를 입었고 또 피해를 입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한 달…수혜주 집중 분석
- 테슬라·리버티에너지·록히드마틴 등 수혜주로 거론
- 웨드부시 "테슬라 시장가치, 조만간 2배 성장 전망"
- 트럼프의 규제 완화 따른 테슬라 최대 수혜 기대감
- 트럼프 2기 출범 따른 중요 키워드 '보호무역주의'
- 중국 수입품 60% 관세 및 최혜국대우 철폐 공언
- USMCA 및 한미 FTA 재협상 돌입 가능성 상존
- 바이든 행정부의 칩스법 및 IRA 수정·폐기 예상
- 미국 내수 책임지는 중소형주 중심 수혜 여부 주목
- AI 반도체 시장 선도하는 반도체 대표 기업 관심
- 트럼프, AI 행정명령 폐지 등 빅테크 자율성 보장
- AI 투자 촉진 및 법인세 최고세율 15% 인하 약속
- '볼커룰' 완화 등 금융산업에 적용된 규제 검토
- 미국 빅테크 M7와 신흥 AI 기업 등 수혜 가능성
- 미국 상업은행·투자은행·카드사 등 금융주 주목 필요
- 트럼프, 글로벌 공급망 내 중국 전면 배제 주창
- 중국 디커플링 따른 신공급망 중심으로 '인도' 주목
- 한국 조선업 분야와의 새로운 협력관계 형성 기대
- 인도 관련 기업 및 한화오션 등 K-조선 관심↑
- 한화오션, 미 해군 함정 MRO 수주…조선 협력 주목
- 제조업 강국, 트럼프 신정부 시대의 투자 키워드
- 관세 부과·리쇼어링 정책·에너지 인프라 강화 등 강조
- 미국 방산 및 항공우주·제조·건설 등 산업재 섹터 부각
- 석유 비롯 원유·가스 등 전통 에너지 관련주 수혜
- 트럼프, 원전 규제 개혁·SMR 투자 확대 등 공언
- 제조업 건설과 함께 전력설비 투자 본격화 가능성
- 전력 설비 인프라 관련 국내외 기업에 관심 유효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에 주목
- 트럼프 "미국을 지구의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 것"
- 교정시설 운영업체 '지오 그룹', 트럼프 수혜주 거론
- 불법 이민자 관련 정책 강화 따른 매출 성장 기대
- 지누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 따른 반사이익 가능성
-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캐나다 제품 25% 관세 부과
- 멕시코서 생산 중인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 향상 기대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폭등 뒤에 숨은 비밀은?
- 대표적인 트럼프 수혜주로 연초 대비 515% 폭등
- 국내 개인, 테슬라 아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다 보유
- WSJ "한미 투자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올인"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 보유
- 11월 5.5만개 추가 매수…보유 규모, 유통량의 2%
- 1989년 설립 당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S/W 개발
-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통한 모바일용 S/W 집중
- 주로 B2B 사업 집중…본업 관련 대중 인지도 저조
- 2019년 이후 BI 업계 타격에 비트코인 적극 매수
- 회사 운영 자금 및 주식·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
- 2022년 가상자산 침체기 봉착에 10억달러 손실
- 마이클 세일러, CEO 물러나 비트코인 매수만 담당
- CNBC 인터뷰서 "비트코인 평가액 54억달러 증가"
- "비트코인, 향후 21년간 수익률 20%를 보일 것"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밸류에이션 부담 따른 급락 우려
-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 회사 시가총액 대비 저조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매년 주당 비트코인 8% 증가 목표
- 현재 밸류에이션, 30년 이상 성공적 전략 진행 반영
- 일부 전문가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올인 위험"
-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후 대규모 조정 가능성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높은 레버리지로 주가 우려↑
- 트럼프 시대 숨겨진 수혜주 '지오 그룹'은 어떤 곳?
- 지오 그룹 주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2배↑
- 미국 중심으로 영국·호주·남아공에서 교정시설 운영
-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포함 총 123개 시설 소유
- 핵심 고객 '미국 정부'…이민세관집행국 등과 거래
- 미국 내외 정부기관 체결 계약 매출, 절반 이상 차지
- 교도소 설계·부동산 금융·재소자 이송 등 사업 영위
- 전자발찌 등 활용 불법 이민자 모니터링 사업 전개
- 포춘 "트럼프 1기 당시 이민자 구금 시설 50%↑"
- 2019년 시설에 수용된 이민자 수 5.5만명에 달해
- 내년까지 ICE와 ISAP 관련 계약…트럼프 2기 수혜
- 트럼프, '레드 스윕' 달성에 이민 정책 가속화 예상
- 불법 이민자 관련 적극적 구금 및 모니터링 강화 전망
- 국경 차르 내정자 '톰 호먼', 불법 이민자 척결 강조
- "예전보다 더 강력한 권한으로 불법 이민자 추방"
- 현재 미국 내 불법 이민자, 1700만명 수준 육박
- 트럼프의 이민법 강화시 연간 최대 4억달러 추가 수익
- CEO 조지 졸리 "트럼프 2기, 전례 없는 기회"
- 지오, 트럼프 슈퍼팩에 100만달러 이상 기부하기도
- 지오, 트럼프 1기 집권 당시에도 순이익 성장 경험
- 2016년 1.5억달러→2019년 1.7억달러 증가
- 최대주주, 블랙록 및 뱅가드·피델리티·골드만삭스 등
- 실적 개선시 2021년 중단된 분기 배당 요구 가능성
- 지오, 향후 3년간 매출액, 평균 5.1% 성장 전망
- 노스랜드 증권, 지오 목표주가 16달러→37달러 상향
- 뛰는 비트코인 위에 나는 리플…가상자산 판도 변화?
- 또 고점 돌파한 리플, 한 달 만에 264% 상승
- 6년 만에 시총 1000억달러 돌파…시장 5위 등극
-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 리플 상승 배경,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연관성 짙어
- 트럼프, 대선 기간 "가상자산, 새 형태의 화폐" 언급
- 트럼프 공약과 행보,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 돼
- 현 SEC 위원장 퇴임에 따른 우호적 환경 조성 기대
- 리플 발행사, 2020년 12월부터 SEC와 법적 분쟁
- SEC, "리플은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소송 제기해
- 2023년 뉴욕주 판사 "표면적으로 반드시 증권 아냐"
- SEC, 뉴욕주 법원 판결 따른 리플 승소에 항소 결정
- 내년 1월 갠슬러 위원장 퇴임시 리플 소송 취하 전망
- 후임 위원장, 가상자산에 친화적 인물 지명 가능성
- 전문가들 "리플 급상승 주의…시장 과열 우려 상존"
-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앞두고 횡보 움직임 지속
- 차익실현 매도세와 추가 상승 기대 매수세 맞물려
- CNBC "장기 보유자들, 최근 대량으로 매도 시작"
- 머스크 한 마디에…트럼프 수혜 기대주 '방산' 휘청
- 정부효율부 수장 된 머스크, 국방 예산 감축 시사
- X 통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F-35 전투기 성능 비판
- "F-35, 비싸고 복잡…어느 것도 뛰어나지 못해"
- "성공은 애초에 가능한 결과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 중국 드론 동시 작동 영상 올리며 유인 전투기 비난
- F-35, 퇴역까지 약 2조달러 이상 운용 비용 투입
- 올해 미 국방부 F-35 관련 비용 4850억달러
- 미국 정부, 총 3000대 이상의 F-35 생산 예정
- 머스크 발언, 향후 F-35 관련 비용 대거 삭감 의도
- 대선 전 "낭비 근절해 연방정부 예산 2조달러 감축"
- 머스크 "전투기는 구시대 유물…드론 전쟁이 미래"
- 러-우 전쟁, 드론 활약 부각…유인 전투기 필요성 의문
- '게임체인저' 드론, 현재 기술력으로 전투기 대체 불가
- 트럼프 '에너지 우위' 전략 부활…리버티에너지 부각
- 배런스 "트럼프, 에너지 우위 2.0 전략 부활 예상"
- 미국 에너지 독립성 강화 및 글로벌 주도권 쟁취 목적
- 리버티에너지 CEO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 지명
-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활용해 글로벌 영향력 강화"
- 트럼프의 에너지 장관 지명, 향후 정책 방향성 시사
- 기후 정책 폐기 및 석유·가스 시추 확대 본격 추진
- 라이트, 기존 인터뷰 통해 "기후 변화는 허구" 주장
- 석유·가스 개발 통한 미국의 에너지 자립 구축 강조
- 라이트, 정치 경험 전무…트럼프 위해 모금행사 개최
- 배런스 "타국 에너지 접근성, 외교 정책 활용 전망"
- 미국, 풍부한 자원 활용 동맹국 지원 및 안전성 증진
- 라이트가 이끄는 탄화수소 중심 전략, 당근과 채찍 역할
- 미국 LNG 수출, 동맹국 확산 및 적대국 의존도 축소
- 유로액티브 "트럼프, LNG 수출을 협상카드로 쓸 것"
- EU, 러-우 전쟁 후 러시아 대신 미국 가스 의존도↑
- 베센트 3·3·3 정책, 원유 300만 배럴 증산 포함
- 트럼프 2기 출범 임박 속 빨간불 켠 피해 업종은?
- 전기차 스타트업, 트럼프의 귀환에 큰 폭 타격 우려
- 수요 감소·비용 상승 등 더해 트럼프 리스크에 흔들
- WSJ "최소 12곳, 내년 여름까지 자금 고갈 위험"
- 피스커·어라이벌 등 전기차 스타트업 7곳 파산 신청
- 공개 자료 보유 기업 36곳 중 4분의 3이 적자 기록
- 트럼프 1기 당시 연비 규제 폐지로 전기차 판매 감소
- 리비안·루시드, 먹구름 전망에 올해 40% 이상 하락
- 리비안, 정부 대출 지원 승인…무산 가능성 상존
-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검토
- 포드·GM 등 완성차 업체, 전기차 전환 계획 연기
- 대표적인 트럼프 피해 섹터 '친환경'…관련주 하락세
- 트럼프 "바이든의 기후 정책 폐지할 것" 줄곧 강조
- 공화당 하원, 친환경 정책 되돌리는 법안 제출하기도
- 반도체 중심 빅테크 및 2차전지, 트럼프 언행에 출렁
- 국내 핵심 산업 '반도체·자동차·2차전지' 피해 불가피
- 트럼프 20% 관세시 현대차·기아 영업익 19% 감소
- 트럼프 1기,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규모 하락 기록
- 대중 규제 강화 따른 중국 기업 관련주 직격탄 우려
- 트럼프, 약가인하 유도에 신약 기술도입 위축 가능성
- 약가인하 시 글로벌 제약사들 수익성에 타격 발생
- 의료비 감축, 공보험 축소 따른 부정적 효과 상존
- CDMO 기업에 현지 공장 설립 등 투자 압박 우려
◇ "방시혁 4000억의 비밀" '하이브'
다음은 엔터업계 소식입니다. 금융당국이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한 곳인 하이브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상장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가능성이 있었는지를 따져보기 위해선데요. 뭐가 문제가 되고 있는건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방시혁, 빅히트 상장 과정서 남몰래 4000억 차익
- 4년 전 미공개된 주주간 계약으로 대규모 수익 얻어
- 하이브, 뉴진스의 계약 해지 선언에 더해 사면초가
- 방시혁, 2018년께 사모펀드들과 주주간 계약 체결
- 스틱 12.2%·이스톤 및 뉴메인 11.4% 지분 보유
- 사모펀드 세곳, 약 1000억 투자해 10배가량 회수
- 개인 지분 토대로 기한 내 하이브 IPO 실패시 풋옵션
- IPO 성공시 PEF 지분 매각 차익 중 30% 수령
- 2020년 하이브 상장 성공 후 4000억 차익 추정
- 해당 계약, IPO 당시 금감원 증권신고서에 미포함
- PEF와의 비공개 계약 통한 간접적 차익 여부 논란
- 방시혁 개인 계약, 의무 보호예수 조항 우회 지적도
- 이스톤·뉴메인, 보유 지분 전부 보호예수 걸지 않아
- 스틱, 보유 주식의 70%에 대해 3개월 보호예수
- 사모펀드들, 상장 이후 나흘간 하이브 주식 매도
- 하이브 상장 첫날 장중 상한가 이후 이튿날 급락
- 금융감독원, 방시혁 논란해 관련 법령 위반 검토
- 금감원 "일반 주주 이익 해하는 조건인지 살펴볼 것"
- "단순 기재 누락뿐 아니라 부정거래 혐의 조사"
- "PEF의 하이브 구주 취득 및 배분 과정 집중"
- 하이브, 해명 공시 통해 "공모가에 영향 없다 판단"
- 방시혁 '4000억 이면계약' 둘러싼 법적 쟁점은?
- 하이브 측, "주관사들, 상장 당시 계약 모두 검토"
- "관련해 상장 과정서 법령 위반 사항 없다고 판단"
- 주주 간 계약으로 금융당국에 미리 고지 의무 없어
- 금융감독원 관계자 "관련 내용, 법리적 문제 없어"
- 방시혁과 사모펀드들의 이면계약 관련 법적 문제 주목
- 방시혁 개인 명의로 4000억 수령 여부에 대해 관심
- 사모펀드들, 2018~2019년 하이브에 투자하며 계약
- 최소 5~6년간 장기 보유 후 상장 계획 세우고 투자
- 방시혁, 회사 부담감 해소 위해 풋옵션 부담 책임
- 투자자 다운사이드 방어 대신 초과 수익 지급 약속
- 법조계 "사모펀드들의 하이브 신주 인수 여부 중요"
- 신주 매수하며 대주주 개인 투자 수익 분배시 배임
- 사모펀드들, 신조 인수 아닌 제3자의 구주 매수 확인
- 이전 주주의 풋옵션 그대로 승계한 것인지 따져봐야
- '초과수익 공유' 조항 따로 추가시 문제의 소지 있어
- 풋옵션, 사모펀드들이 투자하면서 새로 넣은 조항
- 주주간 계약 내용 미리 공개 관련해 의견 엇갈려
- 자본시장법, 주주간 계약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 하이브, 방시혁·사모펀드 계약 당시 비상장 상태
- 상장 전 금융당국에 대주주 경영권 관련 내용 공개
- 하이브의 대주주 풋옵션 관련 내용, 경영권 영향↓
- 일각에서 실패시 큰 부채 발생 따른 경영권 문제 지적
- 계약 당시는 비상장사, 계약 이행 시점은 상장 직후
- 상장 이후 주주간 계약 이행…공시 의무 위반 소지도
- BTS 키우고 뉴진스 논란 일으킨 방시혁은 누구?
- 1972년 출생 이후 경기고·서울대 미학과 학사 졸업
- 2022년 대중문화계 최초로 서울대 명예박사 수여
- 아버지 '방극윤', 서울지방노동청장으로 근무하기도
- 고위직(1급)으로 퇴직 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역임
- 현재 (사)한국사회보험연구소 이사장…고령에도 열정적
- 세계적 그룹 'BTS' 키워낸 아들에 대한 자부심 커
- "만나는 사람마다 화두가 방시혁…성원에 감사해"
- 방시혁,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 두각…독서에도 심취
- 서울대 법대 위한 재수 대신 미학과 선택해 재학
- 예술과 탁상곤론 좋아하던 본인 기질과 맞아 떨어져
- 199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후 음악활동 매진
- 대학 때부터 작곡 본격 시작…1997년 박진영 만나
- JYP Ent.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잇따라 히트곡 발표
- 2005년 독립 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설립
- 명실공히 전 세계 최정상급 아이돌 'BTS' 제작
- 2017년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2018년 빌보드의 음악제작 부문 파워 플레이어 선정
- 2020년 10월 공모가 135,000원에 빅히트 상장
- 2022년 포브스코리아의 한국 50대 부자 11위 등극
- 민희진과의 경영권 분쟁 속 뉴진스 계약해지 논란
- 뉴진스, 방시혁 관련 질문에 "드릴 말씀 없다"
- "음악계 부조리와 투쟁"…방시혁 서울대 축사 재조명
- 2019학년도 제73회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연설
- 축사 통해 BTS와 엔터테인먼트 성장사 밝히기도
- 법대 포기 이유 및 음악 프로듀서 선택 과정 등 설명
- "내 에너지 근원은 분노"…후배들에 '분노의 힘' 강조
- "무사안일에 분노하며 최고 위해 노력…부조리와 맞서야"
- "자신이 정의한 것 아닌 남이 만든 목표 따르지 말라"
- "상식에 기초한 꿈 키우고 이를 좇아 사회 기여하길"
- "내가 꼰대가 돼 있다면 스스로에게 엄하게 꾸짖을 것"
- 방시혁 축사 내용,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당시 논란
- 민희진,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관련 해명 기자회견
- "사람들이 나 하나 죽이려고 카톡 야비하게 캡쳐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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