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곧 관세폭탄 터진다"…블프서 등장한 '트럼프 마케팅'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2.02 06:55
수정2024.12.02 07:14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연말로 접어드는 증시 흐름이 좋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美 연말 쇼핑시즌 시작 '양호'…블랙 프라이데이 성적은
- 가구업체 파이널리 홈 퍼니싱 "관세 전 세일" 광고
- 中·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 관세 예고…"인상 전 사라"
- 소매업체연합, 의류·장난감 등 6개 품목 가격 오를 것
- FT "블랙 프라이데이 소매매출 전년비 3.4% 증가"
- "쇼핑 무게 중심 오프라인서 온라인으로 이동 지속"
- 마스터카드, 온라인쇼핑 14.6%↑·오프라인 0.7%↑
-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프 온라인쇼핑 10.2% 증가
- 팬데믹 이후 급부상한 '선구매 후지급' 쇼핑도 급증
- "온라인상에서 가격 경쟁 제품 및 옵션도 매우 다양"
- NRF, 오프라인 블프 성적 저조하나 연휴 주간은 양호
- "미국인들, 연말 선물 비용으로 1000달러 쓸 것"
Q. 12월 증시 최대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하면서 금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요. 결국 데이터가 중요한데, 이번 주 고용 지표가 관건이죠?
- 이번 주 고용지표 줄줄이 나온다…12월 연준의 선택은?
- 구인이직·ADP 민간고용·11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 구인건수는 전월보다 늘어나지만 민간고용은 줄어들 것
- 美 노동시장 둔화 추세 지속, 연준 금리인하 기조 유효
- 11월 비농업 신규고용, 10월 쇼크 벗어나 늘어날 것
- 11월 비농업 신규고용 17만명대·실업률 상승 추정
- 노동시장 둔화 추세 지속 시 금리인하 전망 뒷받침 예상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66% 반영
- 파월 의장·월러 이사·윌리엄스 총재 등 연설 예정
- 파월 의장, 향후 통화정책은 지표 보며 대응한다는 입장
- 다수의 연준 인사들 발언, 점진적 인하 기조 지지할 듯
Q. 전반적으로 12월 뉴욕증시에 대한 전망은 낙관론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할 변수들이 있죠?
- 뉴욕증시, 커지는 산타 랠리 기대감…우려 사항은 없나?
- 연중 가장 성적이 좋은 12월, 시장 전망은 '장밋빛'
- 연중 가장 성적 좋은 12월, 변동성 역시 가장 낮아
- CFRA리서치, S&P500 12월 평균 1.6% 상승
- 변수는 이미 최고가 랠리…S&P500, 처음 6천 돌파
-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근접…"추가 상승 부담"
- 내년 1월 취임 앞둔 트럼프 당선자 정책 불확실성 부담
- 조정 가능성 상존…고평가·정책 불확실성 등 부정적 요인
Q. 국내 증시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멘텀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요. 12월 국내 증시 흐름은 어떨 것으로 보고 계십니까?
- 연말 다가오는데…코스피 나홀로 '부진', 반등은 언제?
- 트럼프 정책 리스크 속 코스피 2500선 공방 이어가
- 11월 한달간 다우 지수 6.8% 상승…코스피 3.4% 하락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8.5배…2018년 평균 이하
- 국내 증시 거래대금 15조 수준…美 통상 불확실성 여파
- 12월 코스피 평균수익률 1.44%…11·4월 이어 3위
-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까지 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
- 전 세계적 불확실성…한국 경제 성장 우려에 수급 이탈
- 코스피, 2400선 초반서 '하방 지지력' 기대할 뿐
- 8월 블랙먼데이·11월 트럼프 당선 후 급락 구간 저점
-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美 통상정책 직접 영향권
- 통상 우려 없는 플랫폼·바이오 등 대안 섹터가 최선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연말로 접어드는 증시 흐름이 좋습니다.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美 연말 쇼핑시즌 시작 '양호'…블랙 프라이데이 성적은
- 가구업체 파이널리 홈 퍼니싱 "관세 전 세일" 광고
- 中·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 관세 예고…"인상 전 사라"
- 소매업체연합, 의류·장난감 등 6개 품목 가격 오를 것
- FT "블랙 프라이데이 소매매출 전년비 3.4% 증가"
- "쇼핑 무게 중심 오프라인서 온라인으로 이동 지속"
- 마스터카드, 온라인쇼핑 14.6%↑·오프라인 0.7%↑
- 어도비 애널리틱스, 블프 온라인쇼핑 10.2% 증가
- 팬데믹 이후 급부상한 '선구매 후지급' 쇼핑도 급증
- "온라인상에서 가격 경쟁 제품 및 옵션도 매우 다양"
- NRF, 오프라인 블프 성적 저조하나 연휴 주간은 양호
- "미국인들, 연말 선물 비용으로 1000달러 쓸 것"
Q. 12월 증시 최대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하면서 금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요. 결국 데이터가 중요한데, 이번 주 고용 지표가 관건이죠?
- 이번 주 고용지표 줄줄이 나온다…12월 연준의 선택은?
- 구인이직·ADP 민간고용·11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 구인건수는 전월보다 늘어나지만 민간고용은 줄어들 것
- 美 노동시장 둔화 추세 지속, 연준 금리인하 기조 유효
- 11월 비농업 신규고용, 10월 쇼크 벗어나 늘어날 것
- 11월 비농업 신규고용 17만명대·실업률 상승 추정
- 노동시장 둔화 추세 지속 시 금리인하 전망 뒷받침 예상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66% 반영
- 파월 의장·월러 이사·윌리엄스 총재 등 연설 예정
- 파월 의장, 향후 통화정책은 지표 보며 대응한다는 입장
- 다수의 연준 인사들 발언, 점진적 인하 기조 지지할 듯
Q. 전반적으로 12월 뉴욕증시에 대한 전망은 낙관론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할 변수들이 있죠?
- 뉴욕증시, 커지는 산타 랠리 기대감…우려 사항은 없나?
- 연중 가장 성적이 좋은 12월, 시장 전망은 '장밋빛'
- 연중 가장 성적 좋은 12월, 변동성 역시 가장 낮아
- CFRA리서치, S&P500 12월 평균 1.6% 상승
- 변수는 이미 최고가 랠리…S&P500, 처음 6천 돌파
-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근접…"추가 상승 부담"
- 내년 1월 취임 앞둔 트럼프 당선자 정책 불확실성 부담
- 조정 가능성 상존…고평가·정책 불확실성 등 부정적 요인
Q. 국내 증시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멘텀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요. 12월 국내 증시 흐름은 어떨 것으로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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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정책 리스크 속 코스피 2500선 공방 이어가
- 11월 한달간 다우 지수 6.8% 상승…코스피 3.4% 하락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8.5배…2018년 평균 이하
- 국내 증시 거래대금 15조 수준…美 통상 불확실성 여파
- 12월 코스피 평균수익률 1.44%…11·4월 이어 3위
-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까지 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
- 전 세계적 불확실성…한국 경제 성장 우려에 수급 이탈
- 코스피, 2400선 초반서 '하방 지지력' 기대할 뿐
- 8월 블랙먼데이·11월 트럼프 당선 후 급락 구간 저점
-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美 통상정책 직접 영향권
- 통상 우려 없는 플랫폼·바이오 등 대안 섹터가 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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