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트럼프 '관세위협' 으름장 나흘 만에 만찬
SBS Biz 정동진
입력2024.12.02 05:57
수정2024.12.02 06:19
[마러라고서 만찬회동한 트럼프-트뤼도 (트뤼도 총리 엑스 계정 캡처=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직접 찾아가 관세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 마약류 단속과 무역적자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 가운데 미 대선 이후 트럼프 당선인과 직접 회동한 사람은 캐나다 총리가 처음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은퇴 후 월 300만원 번다고 좋아했더니...노령연금 깎인다고?
- 2.예약 취소하려니 위약금 폭탄…24시간 내에는 안 낸다
- 3."이 은행 업무 마비된다고?"…서둘러 돈 챙기세요
- 4.'월세 올린다는 집주인 전화 겁나요'…이런 형편에
- 5.[단독] 건보 환자부담 50%면 실손도 자부담 50%로 '연동' 유력검토
- 6.비트코인 '급락'…변동성 확대, 왜? [글로벌 뉴스픽]
- 7.결혼하면 500만원 준다는 '이곳'…1만명 몰렸다
- 8.AI 다음은 '양자 컴퓨터'…ETF에 '뭉칫돈'
- 9.최태원 "이혼 확정해달라"…노소영 반발
- 10.단통법 10년 만에 폐지, 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