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과열에…다음주부터 비대면 처방 안된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4.11.29 17:38
수정2024.11.29 18:25
오남용 논란이 일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비대면진료 처방이 제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주부터 비대면 진료 시 위고비를 포함한 비만치료제 처방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꿈의 비만약이라 불리는 위고비가 최근 국내 출시되면서 비만치료제 전반에 대한 무분별한 처방과 불법 유통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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