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드디어 'NEW 1기 신도시'...알아둘 최대 변수는 '이것'?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29 13:56

수정2024.11.29 18:40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13개 구역 3만 6천 가구가 선정되면서 해당 단지들은 기대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분담금이나 이주 대책 등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은데요.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 모시고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앞날 들어보겠습니다.

Q. 정부가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선도지구' 13개 구역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유력했던 단지들 대부분 포함이 된 거죠? 어디 어디가 됐습니까? 분당 목련마을 빌라단지 등 연립주택도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로 했죠?

Q. 선도지구 경쟁이 치열했는데 당락을 가른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공공 기여였나요?

Q. 선도지구 발표 후 분당 일산 지역 등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주민들이나 부동산 중개업소들에서 특별한 반응이 있나요?

Q.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됩니다. 향후 절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Q. 선도지구 선정은 됐는데 분담금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수억 원의 추가 분담금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2030년 첫 입주 목표에 차질을 빚게 될까요? 그밖에 이들 선도지구 재건축의 발목을 잡을 변수는 무엇인가요?

Q. 이주대책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별도의 단지 조성 없이 노는 땅 등에 충분하게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을 바꾼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매매나 전셋값 불안을 더 자극할 수도 있을까요?

Q.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도 상승폭이 줄어드는 듯한데,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