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은행 부실채권비율 0.53%…상승 추세 둔화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1.29 11:27
수정2024.11.29 11:57

3분기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 상승 추세가 둔화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9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전분기 말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는 전분기 말보다 1000억원 증가한 14조5000억원으로, 2020년 6월 말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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