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9월 은행 부실채권비율 0.53%…상승 추세 둔화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1.29 11:27
수정2024.11.29 11:57

//img.biz.sbs.co.kr/upload/2022/10/25/Kcx1666673972966-850.jpg 이미지

3분기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 상승 추세가 둔화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9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전분기 말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는 전분기 말보다 1000억원 증가한 14조5000억원으로, 2020년 6월 말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수준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나리다른기사
토스뱅크, DMZ영화제 ‘독 스쿨’ 참여…자체제작 '웹툰노동' 상영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개 부문서 2분기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