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화려한 부활?…3분기 최대 매출에 매장 늘린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4.11.29 09:39
수정2024.11.29 10:09
[KFC 건대입구역점(사진=KFC 제공)]
KFC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6% 증가한 762억원으로, 역대 분기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배 증가한 51억원, 영업이익률은 6.7%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0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약 117억원으로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을 넘어섰습니다.
KFC는 ▲매장 포트폴리오 수립 ▲메뉴 경쟁력 강화 ▲프로모션 최적화 등이 3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KFC는 올해 4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에 총 13개의 가맹 매장을 차렸습니다.
또 새롭게 수립한 매장 포트폴리오에 따라 노후 매장 리모델링, 부진 매장 철수 등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했습니다.
KFC는 내년 대규모 외형 성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드라이브스루, 스몰박스 등 상권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적극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스마트 디지털' 구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메뉴 개발 측면에서는 KFC에서만 맛볼 수 있는 KFC Only 제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2024년은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 매장당 실적 개선이라는 질적 성장에 집중했다"며 "2025년에는 플래그십 매장과 가맹점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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