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롯데·한화·삼양·코오롱·삼표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29 06:52
수정2024.11.29 07:59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유동성 위기 '비상경영'" '롯데'
연말을 맞아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업들 인사가 한창이죠. 이번엔 최근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스무명 넘게 교체하는가 하면 그룹 전체 임원의 22%, 그러니까 다섯명 중 한 명을 퇴임시키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이번 인사의 의미와 재무개선 계획 발표안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 역대 최대 쇄신인사…임원 22% '집으로'
- "대내외 격변 속 경영 체질 혁신 및 구조조정 가속화"
- 인사 키워드, 젊은 인재 중용·경영 효율성 강화 등
- 세대교체 및 외부 전문가 수혈 바탕 경영 역량 강화
- 전체 임원 수, 전년 대비 13%↓…CEO 36% 교체
- 계열사 CEO 21명 물갈이, 화학군은 10곳 교체
- 신동빈 장남 '신유열'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 등판
- 강도 높은 사업 쇄신 및 과감한 미래 사업 투자 전개
- 신 부사장과 합 맞출 그룹 내 젊은 리더 발탁 확대
-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및 유통군 주요 CEO 유임
-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부사장), 사장 승진
- 경영혁신실·사업지원실 통합 후 구조조정 중심축 역할
-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따른 혁신 가속화 계획
-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사장으로 승진
- 케미칼 사업 구조,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전환 추진
- 기존 롯데 화학군 이끈 이훈기 사장, 일선에서 용퇴
- 일부 M&A 및 투자와 화학군 실적 부진 등에 책임
- 화학군 60대 이상 임원 80% 퇴진…세대교체 진행
- 호텔롯데도 CEO 모두 교체…3개 사업부 대표 물러나
- 롯데그룹, 지난 8월 비상경영 돌입 후 체질 개선 총력
- 연말 정기 임원인사 체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
- 불확실성 대처 및 사업 속도감·실행력 향상 목적
- 오너 3세 신유열, 롯데 위기 속 부사장 승진…의미는?
- 신유열,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 통해 그룹 합류
- 2022년 롯데케미칼 상무 오른지 1년 만에 전무 승진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롯데바이오로직스 실장 등 겸직
- 지난 6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에 영향력↑
-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승진…승계 못 박아
- 이번 승진으로 롯데 미래 사업 진두지휘 역할 맡게 돼
- 바이오 CDMO 등 신사업 안착 및 글로벌 시장 개척
-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토대 마련 등 주도 전망
- 롯데그룹 세대교체론 무게 속 신유열 지분 확대 추진
- 신유열, 주요 사업 현장 방문 통해 후계자 입지 구축
- 재계 일각, 신유열의 빠른 승진 두고 경영 능력 의문
- 경영권 세습 비판 해소 위해 능력 입증 지적 제기
- 주도 중인 신사업 성과 부진 속 초고속 승진 비판 상존
-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헬스케어 등 신사업 이끌어
- 롯데바이오로직스, 현금창출력 둔화에 미래 불투명
- 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가입자 부진
- '일본 정체성 논란' 현재 진행중…신유열의 남은 과제
- 조모 일본인·모친 재일교포 3세 등 정체성 문제 지속
- 올해 만 38세로 일본 국적…올해부터 군 면제 대상
- 신동빈, 이중국적 유지하다 만 41세에 일본국적 포기
- 신유열, 부친과 유사한 학력·첫 직장 등 아바타 행보
- 아버지 뒤따라 향후 1~2년래 한국국적 취득 가능성
- 한일 넘나드는 롯데家, 주요 인물에 대한 분석은?
- 창업주 '신격호', 1948년 일본에서 롯데 설립
- 1967년 한국에 롯데제과 설립 통해 사업 확장
- 장녀 '신영자', 정식 부인에게서 얻은 유일한 자녀
- 1973년 롯데호텔 이사로 합류하면서 경영에 합류
- 롯데지주·롯데제과·쇼핑 등 다수 계열사 지분 보유
- 장재영·장혜선 등 네 명의 자녀, 롯데 계열사 근무
- 장남 '신동주', 1990년 일본 롯데에서 경영 시작
- 싱가포르에 펀드 회사 설립…일본과 오가며 사업 확장
- 국내 운영 'SDJ코퍼레이션', 사업 준비 상태 지속
- 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해임에 경영권 분쟁
- 신동주, 광윤사 최대주주 지위 활용해 신동빈 제동
- 아들까지 광윤사 임원에 올리며 분쟁 대물림 가능성
- 신동빈, 1988년 일본 롯데상사 이사로 경영 참여
-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 역임
- 1997년 롯데그룹 부회장, 2011년 회장으로 취임
- 2015년 신동주와의 분쟁서 승리하며 회장 입지 공고히
- 장남 편에 선 아버지 신격호와 대립하며 해임시켜
- 신회장, 결혼 통해서 권력 의지 드러냈다는 평가도
- 신동빈, 1985년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 딸과 혼인
-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나루히토 일왕과도 친분
- 이재용·정의선 등과의 오랜 인연으로 사업 협력 추진
- 일본 내 재계 인사 및 대기업 경영진들과의 친분 형성
- 슬하에 1남 2녀 뒀으나 장남 '신유열'만 경영 참여
- 신유열, 롯데그룹 승계자 낙점…신회장 경영 현장 동행
- 서미경, 여배우 활동 후 신격호의 여자되며 자취 감춰
- 1972년 미스롯데 선발대회 대상 받고 CF에 등장
- 1981년 연예계 은퇴 후 日 유학…1983년 딸 출산
- 출산 5년 뒤 유전자 검사로 신격호 호적에 입적 시켜
- 2006년 롯데백화점 식당 관리 기업 소유주로 등장
-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6.8% 보유…일가 중 최고
- 롯데, 은행권에 핵심 자산 '월드타워' 담보 제공…왜?
- 롯데케미칼, 수년간 불황 지속에 재무구조 악화 봉착
- 최근 10년간 발행한 회사채 14개 기한이익상실 발생
- 기한이익상실, 대출금 만기일 전 조기 회수 권리 의미
-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 관련 협의 진행 중
-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 후 특약사항 조정 예정
- 실적 부진 및 영업손실 확대 따른 현금 유동성 약화
- 케미칼 부문, 2021년 이후 연속으로 적자 기록 중
-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6600억원 기록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 공격적 투자, 부진 부메랑돼
- 삼성증권 "대규모 투자만 없었어도 순현금 포지션"
- 보유예금 2조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 확보
- 사측 "안정적 유동성 보유…회사채 상황 대응 가능"
- "부채비율, 약 75%…견조한 재무 수준 유지 중"
-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신용 강화 위해 월드타워 내놔
- 회사채 이슈 빠른 해결 위해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
- 회사채에 월드타워 담보로 은행 보증 추가시 신용도↑
- 그룹 핵심 자산 '월드타워' 현재 가치 6조원 추정
- 기한이익상실 우려 발생한 회사채 규모 2조원 수준
- 시장 우려 불식 및 안정적 유동성에 대한 메시지 시사
- "그룹 차원의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 담은 대책"
-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비중 감축·스페셜티 중심 재편
- 롯데쇼핑, 15년 만에 7.6조 토지자산 재평가 돌입
- 재평가할 경우 15년간 폭등한 부동산 가격 반영
- 보유 토지 자산 가치 대폭 증가 따른 재무 여건 개선
- 롯데그룹 계열사, 유동성 우려 불식 위해 적극 해명
- 롯데지주 주최, 케미칼·건설·호텔·쇼핑 등 현황 브리핑
- 쇼핑, 오프라인 유통 업황 부진에도 유동성 양호 어필
- 백화점, 점포 효율화 위해 실적 부진 점포 매각 추진
-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 등 위해 15년만 자산 재평가
- 자산재평가 통해 자본 증가·부채비율 축소 등 기대
-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신사업 효율적 투자 예상"
- 2009년 재평가 당시 3조 6천억의 평가 차액 발생
- 부채비율 102%에서 86%로 16%p 낮추는 효과도
- "15년간 부동산 시장 급팽창…재무개선 효과 주목"
- 호텔·쇼핑·케미칼, 롯데 위기 진원지 된 까닭은?
- 롯데케미칼, 중국 경제 둔화·자급률 상승에 직격타
- 한때 연간 1조원 넘는 영업이익 내던 효자 회사
- 2020년 중국의 석유화학 공장 대규모 증설에 타격
- 석유화학 제품 가격, 시장 공급 과잉 상태에 추락세
- 전 세계 덮친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인해 수요 위축
- 롯데케미칼, 시장 변화 적기 대응 실패 패착 지목
-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속도 조언에도 기회 놓쳐
- 롯데쇼핑, 3분기 매출 4.6%·순이익 53.3% 감소
-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90.7%↓
- 소비침체 장기화 따른 수익성 개선 집중에 매출액 감소
- 3분기 백화점 사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
- 고온 지속 따른 패션 수요 정체에 매출·영업익 감소
- 롯데, 유통 판도 변화 속 오프라인 특유의 DNA 고수
- 가치소비 중시하는 현시점, 유통 전략 전면 재수정 시급
- 롯데호텔, 면세업 부진 지속에 수익성 큰 폭 악화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부재·고환율 등에 타격 심화
- 롯데면세점, 고강도 구조조정 등 비상경영 체제 돌입
- '인맥왕' 신동빈 회장, 과거 트럼프 면담 이력 화제
- 신동빈, 2019년 미국 방문 중 트럼프 대통령 만나
- 트럼프 1기 집권 당시 국내 대기업 총수 중 첫 만남
-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롯데 대미 투자에 감사 전해
- 신동빈, 루이지애나주 공장 및 생산품 질의응답 진행
- 롯데그룹 사업 현황·롯데뉴욕팰리스호텔 사업 설명
- 트럼프 "전통이 있는 훌륭한 건물이니 잘 보존해달라"
- 한미 양국 관계 강화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논의
- 당시 트위터 통해 "신동빈 회장을 백악관에 맞아 기뻐"
◇ "재벌 3·4세 승계" '한화·삼양·코오롱·삼표'
경영 승계작업에 속도를 내는 곳, 롯데 뿐만이 아닙니다. 올들어 국내 주요기업 오너가에서는 세대 교체 바람이 연이어 불고 있는데요. 어떤 그룹의 어떤 인물들인지 한곳한곳 살펴보겠습니다.
- 재벌 3·4세들, 올해 무더기 승진…'세대교체' 속도
- 재계 내 1980년대생 오너 일가 자녀들 경영 참여
- HD현대 오너 3세 정기선,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
- 코오롱 4세 이규호·금호 3세 박세창도 부회장에 올라
- GS그룹, 가장 많은 오너 4세를 승진시켜 이목 집중
- 허윤홍·허서홍·허철홍 등 GS 계열사 대표직 맡아
- OCI그룹, 화학계열 유니드 사장에 오너 3세 임명
-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 1980년대생 오너에 합류
- 식품 3세들, '부모찬스'로 줄줄이 임원대열에 입성
- 일부 식품기업 오너 3세 임원 등극 소요기간 '2년'
- 오리온·삼양·매일유업 등 오너 자녀들 경영일선 참전
- 농심 3세 신상열, 2019년 입사 후 올해 전무 승진
- 함윤식·함연지, 오뚜기 입사…경영관리·마케팅 업무
-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젊은 오너 구성
- 젊은 오너들, 2인자 대신 직접 소통 통한 경쟁력↑
-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 여건 속 빠른 승진 우려 상존
- 혁신, 젊은 경영인들에 주어진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
- 올해 고위직 오른 오너들, 미래 신사업 주도 임무
- 오너 자녀들 경영 능력 미검증시 기업 지속성 빨간불
- 올해 승계 받은 그룹 후계자 중 주목해야 할 인물은?
- 삼양그룹 4세 김건호,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 맡아
- 창립 100주년 맞은 후 진행되는 첫번째 인사·조직개편
- 그룹의 핵심 사업, '글로벌·스페셜티'로 강화 추진
- 경영 효율화 위해 화학그룹을 1·2로 나눠 운영 계획
- 화학2그룹, 주로 스페셜티 사업 영위 계열사 포진
- 김건호 "새 가능성 제안하는 파트너로의 도약 의지"
- 삼양그룹, 연공서열 탈피…성과 중심 인력 발탁 초점
- 식품업계 빅2 '농심·삼양식품' 오너 3세 경영 참여
- 새로운 젊은 피 수혈 통해 신사업 경쟁 가속화 전망
- 농심 신상열 전무, 중장기 비전 및 M&A 등 전담
- 기존 사업과 시너지 낼 수 있는 신규 사업 진출 검토
-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경영 전면에 나서
- 헬스케어·콘텐츠 중심 미래 신사업 중심 분야 주도
- GS그룹, 리테일 부문에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임명
- 허서홍, 처가 'BGF리테일'의 CU와 경쟁 구도
- 한화그룹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본업 실적↓
- 6개 계열사 미등기 임원 맡으며 그룹 내 존재감↑
- 최근 한화갤러리아 점유율 하락 속 수익성 악화
- 갤러리아, 경쟁사의 리뉴얼 추진 속 신사업만 집중
-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안착 따른 신사업 평가 긍정적
- 매출 비중, 식음료 9.4% VS 백화점 90.6%
- 본업인 백화점 부문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쏟아져
- 한화갤러리아,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
-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 시행…시너지 극대화 계획
- 최근 압구정동 명품관 리뉴얼 발표…VIP 유치 의지
- 오너家 자녀들의 초고속 승진, 아무 문제 없을까?
- 오너 자녀들, 평균 29세 입사…5.4년 후 임원 승진
- 임원 승진 7.8년 후인 42.1세에 사장 자리에 올라
- 오너 일가 임원 승진 속도, 3~4세 갈수록 빨라져
- 3·4세들의 초고속 승진, 경영 능력보다 '핏줄' 우선
- 무분별한 오너 자녀들 특권 지위 부여, 회사에 손해
- 한국 재벌들의 낙후한 세습 경영, 불법과 비리 온상
- 대기업 3·4세 경영 속 행동주의 사모펀드 활약 주목
- 상속 과정 내 지배구조 문제 및 경영권 분쟁 발생
- 지배주주의 자녀 승계 목적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주시
- iM증권 "3·4세 활약 속 PEF 확장세 분기점"
- HD현대重·한화오션 화해모드…"KDDX 경쟁은 지속"
- 양사, KDDX 사업 진행 관련해 주도권 싸움 이어와
- 작년 HD현대重의 군사기밀보호법 유죄 판결 후 공방
- 한화오션 "임원 개입 여부 수사 필요" 고발장 제출
- 양사 분쟁, 경찰 수사 개입으로 KDDX 일정 지체
- HD현대重, 한화오션 대상 명예훼손 고소 취하 결정
- "국내 조선업 발전 및 K-방산 경쟁력 강화 목적"
- KDDX 사업 관련해 한화오션과의 협력 가능성 일축
- "적법한 절차로 사업자 선정…원칙대로 진행돼야"
- 한화오션, 지난 22일 먼저 경찰에 냈던 고발 취소
- 양사 고소 취하로 작년부터 이어진 갈등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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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나 사안 조율 및 대승적 차원의 고소 취하 결정
- 양측 공방 일단락 속 KDDX 입찰 수주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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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교 출신 담철곤 장남 '담서원', 중국 행보 주목
-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축으로 바이오 외연 확장
- 2020년 중국 국영 제약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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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합작법인 중심 결핵백신·대장암 진단키트 등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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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초 '5500억' 빅딜 통해 '리가켐바이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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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첫 입사
- 그룹 국내외 법인 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등 맡아
- 바이오 신사업까지 적극 관여…'후계 수업' 본격화
- 오리온, 올해 연간 매출 3조원 돌파 가능성 무게
- 오리온의 매출 성장세, 중국 비롯한 해외서 발생
- 1993년 중국 베이징 사무소 개설 후 해외 발판 확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유동성 위기 '비상경영'" '롯데'
연말을 맞아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업들 인사가 한창이죠. 이번엔 최근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스무명 넘게 교체하는가 하면 그룹 전체 임원의 22%, 그러니까 다섯명 중 한 명을 퇴임시키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이번 인사의 의미와 재무개선 계획 발표안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 역대 최대 쇄신인사…임원 22% '집으로'
- "대내외 격변 속 경영 체질 혁신 및 구조조정 가속화"
- 인사 키워드, 젊은 인재 중용·경영 효율성 강화 등
- 세대교체 및 외부 전문가 수혈 바탕 경영 역량 강화
- 전체 임원 수, 전년 대비 13%↓…CEO 36% 교체
- 계열사 CEO 21명 물갈이, 화학군은 10곳 교체
- 신동빈 장남 '신유열'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 등판
- 강도 높은 사업 쇄신 및 과감한 미래 사업 투자 전개
- 신 부사장과 합 맞출 그룹 내 젊은 리더 발탁 확대
-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및 유통군 주요 CEO 유임
-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부사장), 사장 승진
- 경영혁신실·사업지원실 통합 후 구조조정 중심축 역할
-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따른 혁신 가속화 계획
-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사장으로 승진
- 케미칼 사업 구조,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전환 추진
- 기존 롯데 화학군 이끈 이훈기 사장, 일선에서 용퇴
- 일부 M&A 및 투자와 화학군 실적 부진 등에 책임
- 화학군 60대 이상 임원 80% 퇴진…세대교체 진행
- 호텔롯데도 CEO 모두 교체…3개 사업부 대표 물러나
- 롯데그룹, 지난 8월 비상경영 돌입 후 체질 개선 총력
- 연말 정기 임원인사 체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
- 불확실성 대처 및 사업 속도감·실행력 향상 목적
- 오너 3세 신유열, 롯데 위기 속 부사장 승진…의미는?
- 신유열,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 통해 그룹 합류
- 2022년 롯데케미칼 상무 오른지 1년 만에 전무 승진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롯데바이오로직스 실장 등 겸직
- 지난 6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에 영향력↑
-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승진…승계 못 박아
- 이번 승진으로 롯데 미래 사업 진두지휘 역할 맡게 돼
- 바이오 CDMO 등 신사업 안착 및 글로벌 시장 개척
-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토대 마련 등 주도 전망
- 롯데그룹 세대교체론 무게 속 신유열 지분 확대 추진
- 신유열, 주요 사업 현장 방문 통해 후계자 입지 구축
- 재계 일각, 신유열의 빠른 승진 두고 경영 능력 의문
- 경영권 세습 비판 해소 위해 능력 입증 지적 제기
- 주도 중인 신사업 성과 부진 속 초고속 승진 비판 상존
-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헬스케어 등 신사업 이끌어
- 롯데바이오로직스, 현금창출력 둔화에 미래 불투명
- 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가입자 부진
- '일본 정체성 논란' 현재 진행중…신유열의 남은 과제
- 조모 일본인·모친 재일교포 3세 등 정체성 문제 지속
- 올해 만 38세로 일본 국적…올해부터 군 면제 대상
- 신동빈, 이중국적 유지하다 만 41세에 일본국적 포기
- 신유열, 부친과 유사한 학력·첫 직장 등 아바타 행보
- 아버지 뒤따라 향후 1~2년래 한국국적 취득 가능성
- 한일 넘나드는 롯데家, 주요 인물에 대한 분석은?
- 창업주 '신격호', 1948년 일본에서 롯데 설립
- 1967년 한국에 롯데제과 설립 통해 사업 확장
- 장녀 '신영자', 정식 부인에게서 얻은 유일한 자녀
- 1973년 롯데호텔 이사로 합류하면서 경영에 합류
- 롯데지주·롯데제과·쇼핑 등 다수 계열사 지분 보유
- 장재영·장혜선 등 네 명의 자녀, 롯데 계열사 근무
- 장남 '신동주', 1990년 일본 롯데에서 경영 시작
- 싱가포르에 펀드 회사 설립…일본과 오가며 사업 확장
- 국내 운영 'SDJ코퍼레이션', 사업 준비 상태 지속
- 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해임에 경영권 분쟁
- 신동주, 광윤사 최대주주 지위 활용해 신동빈 제동
- 아들까지 광윤사 임원에 올리며 분쟁 대물림 가능성
- 신동빈, 1988년 일본 롯데상사 이사로 경영 참여
-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 역임
- 1997년 롯데그룹 부회장, 2011년 회장으로 취임
- 2015년 신동주와의 분쟁서 승리하며 회장 입지 공고히
- 장남 편에 선 아버지 신격호와 대립하며 해임시켜
- 신회장, 결혼 통해서 권력 의지 드러냈다는 평가도
- 신동빈, 1985년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 딸과 혼인
-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나루히토 일왕과도 친분
- 이재용·정의선 등과의 오랜 인연으로 사업 협력 추진
- 일본 내 재계 인사 및 대기업 경영진들과의 친분 형성
- 슬하에 1남 2녀 뒀으나 장남 '신유열'만 경영 참여
- 신유열, 롯데그룹 승계자 낙점…신회장 경영 현장 동행
- 서미경, 여배우 활동 후 신격호의 여자되며 자취 감춰
- 1972년 미스롯데 선발대회 대상 받고 CF에 등장
- 1981년 연예계 은퇴 후 日 유학…1983년 딸 출산
- 출산 5년 뒤 유전자 검사로 신격호 호적에 입적 시켜
- 2006년 롯데백화점 식당 관리 기업 소유주로 등장
-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6.8% 보유…일가 중 최고
- 롯데, 은행권에 핵심 자산 '월드타워' 담보 제공…왜?
- 롯데케미칼, 수년간 불황 지속에 재무구조 악화 봉착
- 최근 10년간 발행한 회사채 14개 기한이익상실 발생
- 기한이익상실, 대출금 만기일 전 조기 회수 권리 의미
-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 관련 협의 진행 중
-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 후 특약사항 조정 예정
- 실적 부진 및 영업손실 확대 따른 현금 유동성 약화
- 케미칼 부문, 2021년 이후 연속으로 적자 기록 중
-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6600억원 기록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 공격적 투자, 부진 부메랑돼
- 삼성증권 "대규모 투자만 없었어도 순현금 포지션"
- 보유예금 2조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 확보
- 사측 "안정적 유동성 보유…회사채 상황 대응 가능"
- "부채비율, 약 75%…견조한 재무 수준 유지 중"
-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신용 강화 위해 월드타워 내놔
- 회사채 이슈 빠른 해결 위해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
- 회사채에 월드타워 담보로 은행 보증 추가시 신용도↑
- 그룹 핵심 자산 '월드타워' 현재 가치 6조원 추정
- 기한이익상실 우려 발생한 회사채 규모 2조원 수준
- 시장 우려 불식 및 안정적 유동성에 대한 메시지 시사
- "그룹 차원의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 담은 대책"
-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비중 감축·스페셜티 중심 재편
- 롯데쇼핑, 15년 만에 7.6조 토지자산 재평가 돌입
- 재평가할 경우 15년간 폭등한 부동산 가격 반영
- 보유 토지 자산 가치 대폭 증가 따른 재무 여건 개선
- 롯데그룹 계열사, 유동성 우려 불식 위해 적극 해명
- 롯데지주 주최, 케미칼·건설·호텔·쇼핑 등 현황 브리핑
- 쇼핑, 오프라인 유통 업황 부진에도 유동성 양호 어필
- 백화점, 점포 효율화 위해 실적 부진 점포 매각 추진
-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 등 위해 15년만 자산 재평가
- 자산재평가 통해 자본 증가·부채비율 축소 등 기대
-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신사업 효율적 투자 예상"
- 2009년 재평가 당시 3조 6천억의 평가 차액 발생
- 부채비율 102%에서 86%로 16%p 낮추는 효과도
- "15년간 부동산 시장 급팽창…재무개선 효과 주목"
- 호텔·쇼핑·케미칼, 롯데 위기 진원지 된 까닭은?
- 롯데케미칼, 중국 경제 둔화·자급률 상승에 직격타
- 한때 연간 1조원 넘는 영업이익 내던 효자 회사
- 2020년 중국의 석유화학 공장 대규모 증설에 타격
- 석유화학 제품 가격, 시장 공급 과잉 상태에 추락세
- 전 세계 덮친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인해 수요 위축
- 롯데케미칼, 시장 변화 적기 대응 실패 패착 지목
-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속도 조언에도 기회 놓쳐
- 롯데쇼핑, 3분기 매출 4.6%·순이익 53.3% 감소
-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90.7%↓
- 소비침체 장기화 따른 수익성 개선 집중에 매출액 감소
- 3분기 백화점 사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
- 고온 지속 따른 패션 수요 정체에 매출·영업익 감소
- 롯데, 유통 판도 변화 속 오프라인 특유의 DNA 고수
- 가치소비 중시하는 현시점, 유통 전략 전면 재수정 시급
- 롯데호텔, 면세업 부진 지속에 수익성 큰 폭 악화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부재·고환율 등에 타격 심화
- 롯데면세점, 고강도 구조조정 등 비상경영 체제 돌입
- '인맥왕' 신동빈 회장, 과거 트럼프 면담 이력 화제
- 신동빈, 2019년 미국 방문 중 트럼프 대통령 만나
- 트럼프 1기 집권 당시 국내 대기업 총수 중 첫 만남
-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롯데 대미 투자에 감사 전해
- 신동빈, 루이지애나주 공장 및 생산품 질의응답 진행
- 롯데그룹 사업 현황·롯데뉴욕팰리스호텔 사업 설명
- 트럼프 "전통이 있는 훌륭한 건물이니 잘 보존해달라"
- 한미 양국 관계 강화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논의
- 당시 트위터 통해 "신동빈 회장을 백악관에 맞아 기뻐"
◇ "재벌 3·4세 승계" '한화·삼양·코오롱·삼표'
경영 승계작업에 속도를 내는 곳, 롯데 뿐만이 아닙니다. 올들어 국내 주요기업 오너가에서는 세대 교체 바람이 연이어 불고 있는데요. 어떤 그룹의 어떤 인물들인지 한곳한곳 살펴보겠습니다.
- 재벌 3·4세들, 올해 무더기 승진…'세대교체' 속도
- 재계 내 1980년대생 오너 일가 자녀들 경영 참여
- HD현대 오너 3세 정기선,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
- 코오롱 4세 이규호·금호 3세 박세창도 부회장에 올라
- GS그룹, 가장 많은 오너 4세를 승진시켜 이목 집중
- 허윤홍·허서홍·허철홍 등 GS 계열사 대표직 맡아
- OCI그룹, 화학계열 유니드 사장에 오너 3세 임명
-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 1980년대생 오너에 합류
- 식품 3세들, '부모찬스'로 줄줄이 임원대열에 입성
- 일부 식품기업 오너 3세 임원 등극 소요기간 '2년'
- 오리온·삼양·매일유업 등 오너 자녀들 경영일선 참전
- 농심 3세 신상열, 2019년 입사 후 올해 전무 승진
- 함윤식·함연지, 오뚜기 입사…경영관리·마케팅 업무
-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젊은 오너 구성
- 젊은 오너들, 2인자 대신 직접 소통 통한 경쟁력↑
-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 여건 속 빠른 승진 우려 상존
- 혁신, 젊은 경영인들에 주어진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
- 올해 고위직 오른 오너들, 미래 신사업 주도 임무
- 오너 자녀들 경영 능력 미검증시 기업 지속성 빨간불
- 올해 승계 받은 그룹 후계자 중 주목해야 할 인물은?
- 삼양그룹 4세 김건호,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 맡아
- 창립 100주년 맞은 후 진행되는 첫번째 인사·조직개편
- 그룹의 핵심 사업, '글로벌·스페셜티'로 강화 추진
- 경영 효율화 위해 화학그룹을 1·2로 나눠 운영 계획
- 화학2그룹, 주로 스페셜티 사업 영위 계열사 포진
- 김건호 "새 가능성 제안하는 파트너로의 도약 의지"
- 삼양그룹, 연공서열 탈피…성과 중심 인력 발탁 초점
- 식품업계 빅2 '농심·삼양식품' 오너 3세 경영 참여
- 새로운 젊은 피 수혈 통해 신사업 경쟁 가속화 전망
- 농심 신상열 전무, 중장기 비전 및 M&A 등 전담
- 기존 사업과 시너지 낼 수 있는 신규 사업 진출 검토
-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경영 전면에 나서
- 헬스케어·콘텐츠 중심 미래 신사업 중심 분야 주도
- GS그룹, 리테일 부문에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임명
- 허서홍, 처가 'BGF리테일'의 CU와 경쟁 구도
- 한화그룹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본업 실적↓
- 6개 계열사 미등기 임원 맡으며 그룹 내 존재감↑
- 최근 한화갤러리아 점유율 하락 속 수익성 악화
- 갤러리아, 경쟁사의 리뉴얼 추진 속 신사업만 집중
-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안착 따른 신사업 평가 긍정적
- 매출 비중, 식음료 9.4% VS 백화점 90.6%
- 본업인 백화점 부문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쏟아져
- 한화갤러리아,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
-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 시행…시너지 극대화 계획
- 최근 압구정동 명품관 리뉴얼 발표…VIP 유치 의지
- 오너家 자녀들의 초고속 승진, 아무 문제 없을까?
- 오너 자녀들, 평균 29세 입사…5.4년 후 임원 승진
- 임원 승진 7.8년 후인 42.1세에 사장 자리에 올라
- 오너 일가 임원 승진 속도, 3~4세 갈수록 빨라져
- 3·4세들의 초고속 승진, 경영 능력보다 '핏줄' 우선
- 무분별한 오너 자녀들 특권 지위 부여, 회사에 손해
- 한국 재벌들의 낙후한 세습 경영, 불법과 비리 온상
- 대기업 3·4세 경영 속 행동주의 사모펀드 활약 주목
- 상속 과정 내 지배구조 문제 및 경영권 분쟁 발생
- 지배주주의 자녀 승계 목적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주시
- iM증권 "3·4세 활약 속 PEF 확장세 분기점"
- HD현대重·한화오션 화해모드…"KDDX 경쟁은 지속"
- 양사, KDDX 사업 진행 관련해 주도권 싸움 이어와
- 작년 HD현대重의 군사기밀보호법 유죄 판결 후 공방
- 한화오션 "임원 개입 여부 수사 필요" 고발장 제출
- 양사 분쟁, 경찰 수사 개입으로 KDDX 일정 지체
- HD현대重, 한화오션 대상 명예훼손 고소 취하 결정
- "국내 조선업 발전 및 K-방산 경쟁력 강화 목적"
- KDDX 사업 관련해 한화오션과의 협력 가능성 일축
- "적법한 절차로 사업자 선정…원칙대로 진행돼야"
- 한화오션, 지난 22일 먼저 경찰에 냈던 고발 취소
- 양사 고소 취하로 작년부터 이어진 갈등 '숨 고르기'
- 이번 변화, 재계 절친 '김동관·정기선' 역할 큰 작용
- 직접 만나 사안 조율 및 대승적 차원의 고소 취하 결정
- 양측 공방 일단락 속 KDDX 입찰 수주 경쟁 본격화
- 산업부, KDDX 업체 지정 위한 현장실사 등 진행
- 방산업체 단독 지정시 기본설계 수행한 HD현대重 수주
- 복수로 방산업체 선정될 경우, 경쟁 입찰 진행 예정
- HD현대重, 보안 감점 부과로 한화오션 경쟁서 불리
- 국내에서 경쟁 치열한 양사, 해외 방산시장 협업 주목
- 해외 군함 프로젝트에서의 '원팀' 구축 가능성 제기
- HD현대重, 페루 함정 수출 파트너로 LIG넥스원 확정
- LIG넥스원, HD현대重에 함정용 종합 솔루션 공급
- LIG넥스원 수주, '새로운 함정 동맹 첫 성과' 평가
- 화교 출신 담철곤 장남 '담서원', 중국 행보 주목
-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축으로 바이오 외연 확장
- 2020년 중국 국영 제약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체결
- 제과 넘어 바이오로 사업방향 전환하는 결정적 순간
- 중국 합작법인 중심 결핵백신·대장암 진단키트 등 진출
- 중국 내 최첨단 백신 생산설비 및 임상용 실험실 준비
- 올초 '5500억' 빅딜 통해 '리가켐바이오' 인수
- 리가켐바이오, 차별적인 ADC 기술으로 경쟁력 확보
- 담서원, 리가켐 사내이사 선임…바이오 중책 시그널
- 2021년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첫 입사
- 그룹 국내외 법인 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등 맡아
- 바이오 신사업까지 적극 관여…'후계 수업' 본격화
- 오리온, 올해 연간 매출 3조원 돌파 가능성 무게
- 오리온의 매출 성장세, 중국 비롯한 해외서 발생
- 1993년 중국 베이징 사무소 개설 후 해외 발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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