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쇼핑축제 시작됐다…고물가 장기화 속 성적표는?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29 06:52
수정2024.11.29 07: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됩니다. 여전히 높은 물가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불확실성이 큰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블랙 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다음 날 금요일 할인 행사
- 파격적인 할인 판매…블프 전 관련주 올해는 비교적 주춤
- "할인해도 안 사요" 쇼핑 축제에도 지갑 안 여는 美
- 월가 "물가상승률 완만해졌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 미국 내 고금리·인플레이션 영향, 소비 여력 제한적
- NRF, 연말 매출 증가율 2.5~3.5%…6년래 최저
- 美 연말 쇼핑시즌 본격 돌입, 소매업체 주가 시험대
- 올해 월마트 74%·코스트코 45%·아마존 35% 올라
- "인플레, 저소득층 소비자층에 타격"…달러트리 부진
- 저가 생필품 구매 집중…올들어 타겟 주가 8% 하락
- 어도비, 11월 블프 전까지 전자상거래 매출 9.6%↑
- 11~12월 홀리데이 시즌 전체 예측은 8.4% 수준
- 어도비 "소비자들 대형TV·세탁기 등 비싼 제품 찾아"
- 전자제품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4% 증가
- TV는 블랙 프라이데이, 컴퓨터는 금요일 거래가 최고
- '사이버 위크' 온라인 지출, 전년대비 7% 증가 예상
- "쇼핑시즌 결과, 연말 美 증시 추가 랠리 가늠할 것"
Q. 월가에는 비관론이 사라졌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강했지만 추가 랠리 전망이 우세한데요. 기술주 동력은 약화된 모습인데 어떤 업종이 유망할까요?
- 비관론 사라진 월가, 내년 말 S&P500 7천 간다?
- 트럼프 차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추가 랠리 전망 강화
- 도이치뱅크, 내년 말 S&P500 지수 7천 도달 전망
- 골드만·모건스탠리 전망 6500 넘어선 최고 전망치
- 역사적으로 대선 이후 연말까지 S&P500 4% 올랐다
- 법인세 인하 기대, EPS 증가율 전망치 4%p 높여
- 지수 전체 상승보다 금융·필수소비재·유틸리티 등 주목
- M7 기술주 쏠림 과도…중소형주는 정책 수혜 등 우호적
- 비트코인 다시 10만달러로 '진격'…"미지의 영역"
- 바이든, 원자력 발전 용량 2050년까지 3배로 늘린다
- '페이팔 마피아' 피터 틸의 팔란티어, 트럼프 친화적
Q. 어제(28일) 코스피는 한은의 깜짝 금리인하에도 2500선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국내 증시 약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혹시나..하는 기대감도 있는데요. 과연 산타 랠리가 올까요?
- 기준금리 '깜짝' 인하…코스피에 상승 바람 불어넣을까
- 한은, 0.25%p 인하…발표 직후 코스피 상승 전환
- 코스피, 한은 깜짝 금리인하에도 2500선 강보합 마감
- 유가증권시장 개인·기관 매수 속 외국인 4900억 매도
- "한은 경기부양 의지 표명"…경기회복 기대심리 자극
- '꽁꽁' 얼어붙은 반도체주 투자심리…증시 상방 막았다
- "이르면 다음 주 대중 반도체 추가 수출규제 발표할 것"
- 종목 장세 연장 가능성…모멘텀 확보한 업종 차별화 장세
- 금융 1%대 강세…건설·운송·기타서비스 등 강보합 마감
-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신청에 6%대 상승
- 올해 S&P500 상승률 26%…코스피는 -6%로 부진
- "바닥 확인, 추가 상승 여력 있다"…커지는 기대감
- 증권가 12월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 2400~2680
-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인한 변동성 고려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됩니다. 여전히 높은 물가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불확실성이 큰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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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해도 안 사요" 쇼핑 축제에도 지갑 안 여는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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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생필품 구매 집중…올들어 타겟 주가 8% 하락
- 어도비, 11월 블프 전까지 전자상거래 매출 9.6%↑
- 11~12월 홀리데이 시즌 전체 예측은 8.4% 수준
- 어도비 "소비자들 대형TV·세탁기 등 비싼 제품 찾아"
- 전자제품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4% 증가
- TV는 블랙 프라이데이, 컴퓨터는 금요일 거래가 최고
- '사이버 위크' 온라인 지출, 전년대비 7% 증가 예상
- "쇼핑시즌 결과, 연말 美 증시 추가 랠리 가늠할 것"
Q. 월가에는 비관론이 사라졌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욕구가 강했지만 추가 랠리 전망이 우세한데요. 기술주 동력은 약화된 모습인데 어떤 업종이 유망할까요?
- 비관론 사라진 월가, 내년 말 S&P500 7천 간다?
- 트럼프 차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추가 랠리 전망 강화
- 도이치뱅크, 내년 말 S&P500 지수 7천 도달 전망
- 골드만·모건스탠리 전망 6500 넘어선 최고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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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 마피아' 피터 틸의 팔란티어, 트럼프 친화적
Q. 어제(28일) 코스피는 한은의 깜짝 금리인하에도 2500선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국내 증시 약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혹시나..하는 기대감도 있는데요. 과연 산타 랠리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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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 확인, 추가 상승 여력 있다"…커지는 기대감
- 증권가 12월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 2400~2680
-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인한 변동성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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