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금 선호…주식 투자 범위 넓혀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1.29 06:49
수정2024.11.29 06:50
JP모건의 그레이스 피터스 투자 전략 글로벌 책임자는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금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터스 책임자는 "투자는 지속하는 것이 좋다"며 "향후 12개월 동안은 물론 중기적으로도 경제 성장이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지만 인플레이션 위험, 지정학적 위험, 재정적자 관련 위험도 존재한다"며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프라와 금을 추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피터스 책임자는 "주식의 경우 투자 범위를 넓혀야 한다"며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또 다른 테마는 인공지능(AI)이든 전력 및 보안이든 자본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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