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대표 직속 IB총괄 신설… 조직개편 단행
SBS Biz 지웅배
입력2024.11.28 16:23
수정2024.11.28 16:24
SK증권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기업금융(IB)을 강화하면서 신기술투자, 멀티금융 등 조직별 전문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습니다.
기존 ‘2부문, 20본부, 3실’ 체제에서 ‘3총괄·부문, 20본부, 3실’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습니다.
특히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했습니다. IB총괄은 유성훈 부사장이 이끌 예정입니다.
이 밖에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각각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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