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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닌자 '콤비 쿠커' 출시

SBS Biz 정보윤
입력2024.11.28 14:57
수정2024.11.28 18:09

[사진제공: 샤크닌자]

미국의 생활 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는 오늘(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제품 ‘닌자 콤비 올인원 멀티 쿠커’ 출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신제품을 활용해 직접 요리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닌자 콤비 올인원 멀티 쿠커’는 스팀과 에어프라이 기능을 동시에 활용해 예열 시간을 제외하고 15분 만에 두 가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상단에서는 열선을 통해 발생하는 최대 240℃의 열로 구이와 볶음 요리를, 하단에서는 탑재된 히터를 활용한 찜이나 국물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메뉴에 따라 다양한 조리 모드를 선택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냉동 상태의 재료도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빠르고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트레이를 탑재해 한 번의 8인분 이상을 요리할 수 있으며 요리에 사용되는 트레이 등의 모든 부속품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권성준 셰프는 상단에서는 제철 생선 스테이크를, 하단에서는 다양한 조개를 활용한 스튜를 만들어 시그니처 아쿠아 팟짜를 선보였습니다.

조서형 셰프는 제철을 맞은 무를 활용해 구수한 들깨뭇국과 매콤한 양념의 닭고기 구이를 선보였습니다.

강미나 닌자 브랜드 마케팅 부문 상무는 “스팀과 에어프라이 기능이 동시에 구현돼 15분 만에 두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제품은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고민 끝에 탄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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