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지원 신청'을 한 번에
SBS Biz 신다미
입력2024.11.28 14:09
수정2024.11.28 14:13
[자영업자 고용보험 원스톱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 제공=연합뉴스)]
앞으로 자영업자는 고용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 지원 신청도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소상공인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은 고용보험 가입은 근로복지공단에, 고용보험료 지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각각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호소해왔습니다.
중기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령, 고시 등 관련 규정과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이에 오는 29일부터 소상공인이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할 때 고용보험료 지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증빙서류는 없습니다.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고용보험료 신청 결과와 지원 여부를 안내합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간소화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와 고용보험 가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 예방과 조속한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주요한 사회 안전망"이라며 "최근 폐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4."회사 없애버려야…분사도 각오" 삼성노조 발언 파문
- 5.통장에 월 97만원 꽂힌다…1.3억 집 주택연금 '무려'
- 6."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
- 7.'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8.'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9."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
- 10.다이소 또 품절 대란 날까…'개당 100원' 벌써부터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