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슈퍼앱 '뉴 우리WON뱅킹' 출시
SBS Biz 김성훈
입력2024.11.28 11:10
수정2024.11.28 11:11
NEW 우리WON뱅킹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에 시작됐습니다.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행태를 심층 분석해 '사용자 중심으로 금융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개발됐습니다.
이에 초개인화, 고객관점 UX 설계, 성능·속도를 개선 등을 통해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
NEW 우리WON뱅킹은 ▲고객 맞춤형 화면 설정 ▲자산과 소비를 분석해 제공하는 리포트 ▲AI 상담·고객 전담 상담원 통합 제공 ▲검색 기능 등을 강화했습니다.
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 서비스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뱅킹을 구현해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존 우리WON뱅킹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3주 동안 기기별로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강남부자 예금 빼나?" 뱅크런 경보 빨라진다
- 2.쉬면서 월 170만원 받는다고?…사상 최대라는 '이것'
- 3.우리은행, 전국 영업점 21곳 통폐합
- 4."70% 할인 패딩만 뒤져요"…지갑 못 여는 소비자들
- 5.통장에 월 200만원 꽂힌다…국민연금 4.4만명 누구일까?
- 6.워런 버핏, 22년 만에 '여기' 투자했다…美 증시에 대한 경고?
- 7.이재용 "삼성 상황 녹록지 않아…기회 달라"
- 8.'이러니 국장 탈출?'…현대차證 주가급락 왜?
- 9.자꾸만 중국산 알몸배추 떠오르는데...국내산 '둔갑'
- 10.엄마 뱃속에서 담배피는 태아...'여기'에도 그려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