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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최진영 대신증권 FICC리서치 매크로팀장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데요. 오늘(28일)은 트럼프 시대에 금 투자는 어떤 포지션을 취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을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트럼프 후보의 당선 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금이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 주춤했던 금 가격…다시 반등 시도?
- 트럼프 당선 후 조정 만난 금…회복세
- "금 가격, 최소 15% 상승 예상"

Q. 지난 1년간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던 금과 비트코인이 대선 전후로 희비가 갈리는 모습도 나왔죠. 앞으로 금과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으로서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 희비 엇갈린 금·비트코인…대체자산 본격 경쟁 시작?
- 금, 인플레와 리스크 헷지 자산…비트코인, 유동성 추종
- 금리 인하로 유동성 확대되는 구간…"실물자산 매력 지속"

Q. 민간 소비도 중요하지만 금값을 결정하는 큰손, 바로 각국의 중앙은행이죠. 지금도 미국을 포함한 주요 중앙은행들은 금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요? 

- 금 가격 결정하는 큰손들…중앙은행 여전히 금 매수?
- 주요국 중앙은행들 여전히 금 매입 진행 중
- 정책금리 인하 구간…중앙은행들 헷지성으로 금 보유
-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 베팅은 계속될 방향"

Q. 달러 강세는 계속 지지되는 상황이고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들이 실현되면 강달러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은 상황인데 금값은 일반적으로 달러와 반대로 가는 게 정설이지 않습니까? 트럼프 2기 금값 흐름은 어떨까요?

- 달러와 금 정반대가 정설…트럼프 2기 금값 향방은?
- 트럼프 1기 과도한 달러화 강세 지양…미 기업에 부정적
- "달러 강세 내년 상반기에는 진정될 것"
- "금 가격 온스당 2,940달러가 타겟…상승세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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