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의 경제읽기] "잠시 멈춘 랠리"…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28 07:56
수정2024.11.28 10:0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최석원의 경제읽기' - 최석원 SK증권 경영고문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5일 (월)
- MSCI 리밸런싱
- 미국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26일 (화)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2024 UAE 건축기자재 전시회(~29)
-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2년물 국채입찰
10월 신규주택매매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11월 FOMC 의사록 공개
- 일본 10월 PPI 서비스
▲27일 (수)
[산업] 2024 Korea Meta Expo(KME)(~29),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29),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29)
- 한국 12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비제조업
- 미국 7년물 국채입찰
3분기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10월 도매재고, 소매재고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 중국 10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28일 (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휴장] 미국 추수감사절(현지시간)
[산업]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유럽 11월 소비자 기대지수
서비스, 산업, 경기 기대지수
▲29일 (금)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증시 조기 폐장
[산업] DRAM·낸드 플레시 계약가격 발표
- 한국 10월 광공업생산
- 미국 11월 MNI 시카고 PMI
- 유럽 11월 CPI, 근원 CPI
- 일본 10월 실업률,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주택착공건수
11월 도쿄 CPI, 근원 도쿄 CP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잠시 멈춘 랠리"…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나스닥 0.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53.01…1.51%↓
- M7 중 알파벳만↑…엔비디아·테슬라 등 하락
- 엔비디아·테슬라 1%대↓…휴장 앞둔 차익실현
- 비트코인 상승…9만 6000달러대 가격 형성
◇ 트럼프 랠리가 주춤하나 싶더니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 효과에 힘입어 뉴욕증시는 강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를 앞둔 상황에서, 뉴욕증시로의 투자자들 이동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 미국으로 몰리는 투자자들…내년에도 계속될까?
- 뉴욕증시 3대 지수 연일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 트럼프 당선인 '美 우선주의' 정책 강하게 추진
- '美 우선주의' 정책 기대…뉴욕증시·달러 수요↑
- 관세·법인세 인하로 고물가 우려…증시 영향↓
- 내년 상반기, 일시적 달러 약세·시장금리 하락
- 정책 시행 본격화 시 강달러·시장금리 상승
- 환율·주식 기대수익률 측면 뉴욕증시가 유리
- 서학개미 해외 시장 투자액 1조 달러 육박
- '서학개미' 3분기 해외증권 투자로 46조 원 수익
- 서학개미 테슬라 주식 보유액 200억 달러 넘어
- 국내증시 '저평가 논란' 계속…구조적 문제도
◇ 간밤에 미국의 3분기 GDP 잠정치와 10월 PCE,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등 경제지표가 몰아서 발표됐습니다.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셨습니까? 미국 경제는 역시나 탄탄하고 견조하다고 봐야 할까요?
- 3분기 GDP·10월 PCE 발표…美 경제는 견조?
- 美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8%…예상 부합
- 인플레 압박·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강한 성장세
- 美 3분기 개인소비 증가율 3.5%로 하향 조정
- 美 3분기 민간지출 증가율 3.2% 기록
- 美 10월 PCE 물가지수 2.3%↑…전월비 0.2%
- 美 10월 근원 PCE 물가지수 2.8%↑
◇ 12월 FOMC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27일) 11월 의사록이 공개됐거든요. '신중한 금리 인하'를 시사했는데, 25bp 인하와 동결을 놓고 예측 모델의 확률도 매일 변하고 있죠. 12월 FOMC, 금리인하와 동결 중 어떤 결정을 할 거라 보시나요?
- "美 경제 견조 확인"…12월 FOMC 전망은?
- 11월 의사록 "위원들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 CME페드워치 "12월 25bp 인하 확률 60%대"
- WSJ "정책 입안자, 섬세한 균형 잡기 시도“
◇ 채권 쪽도 여쭤보면,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 감세 공약 이행으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채권 발행도 늘어날 것이고, 국채수익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오히려 재무장관으로 베센트가 지명되면서 기존의 전망도 바뀐 것 같아요?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3% 근접…향후 흐름은?
- 트럼프 당선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지명
- 스콧 베센트, 40년 넘게 자본시장에 몸 담아
- 베센트, 트럼프 당선인에 3- 3- 3 정책 제언
◇ 트럼프 당선인이 멕시코·캐나다·중국을 향한 관세 폭탄 예고를 했고, 반도체법 보조금 비판도 있었습니다. 미국, 멕시코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대응을 준비한다지만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러면 증시에도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국내 기업·증시 영향은?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더"
- "中·멕시코·캐나다산 고관세…마약·불법이민 대응"
- 트럼프 '관세 폭탄'…멕시코, 'BYD 공장 유치' 난감
- WSJ "BYD 멕시코 공장 건립…트럼프 정책에 난항"
- 고관세 예고에 멕시코 진출 韓 기업도 초비상
- 트럼프, 취임 직후 무더기 행정명령 서명 예상
- 트럼프 2기 행정부, 준비 중인 행정명령 300여 개
- 중견기업 76.4% "내년 韓 경제 불확실성↑"
- 코스피·코스닥…트럼프 관세 위협에 약세
- 삼성·LG 등 멕시코 진출 기업 대비책 마련 분주
- 일각에선 "트럼프發 무역전쟁, 韓 반사이익"
- 한미 FTA 체결, 일방적 관세 조정은 어려울 것
- 트럼프 고관세, 중국·멕시코 외 국가에 협상카드로
- 멕시코, 트럼프에 보복 예고…무역전쟁 우려↑
- 멕시코 대통령 "GM·포드 위험 처할 것" 경고
- 캐나다 총리 "협력 과제 관련 트럼프와 통화“
- 라마스와미, 바이든 정부 막판 보조금 비판
- 라마스와미 "반도체법 보조금, 낭비적" 직격
- 바이든 정부 "반도체법 지원금 최대한 지급"
-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보조금 미수령
- 바이든 정부, 인텔에 최대 78억 6600만 달러 지급
- 라마스와미 "바이든, 권력 이양 두고 지출 가속"
- 라마스와미 "IRA·반도체법 낭비적 보조금 지출"
- 트럼프 계약 취소·환수 요구 시 韓 기업 타격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정부가 여러 정책을 내놓고 법 개정을 두고도 여야가 대립하고 있죠. 정부는 상법 개정보단 세법 개정을, 야당은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내증시 밸류업에 어떤 쪽이 더 필요하다고 보세요?
- 상법 VS 세법…어느쪽 개정이 밸류업에 효과적?
- 정부 '상법 개정보다 세법 개정' 공식 입장 발표
- 기업의 밸류업 참여 유도 위해 세제 개편 중요
- 금투세 폐지로 정부·야당 대립…2차전 벌일 전망
- 10개월 만 공식 입장…"상법 개정, 부작용 커"
- 정부, 합병·분할 관련 핀셋 자본시장법 개정
- 금융위 "자본시장법 개선 검토…상법 개정 우선"
- 세제 개편, 밸류업 발표 후 인센티브로 추진
- 민주당 당론 '상법 개정' 정기국회서 처리 방침
- 충실 의무 대상 주주로·집중투표제·전자 주주총회
- 대규모 상장사 감사위원 2명 이상 분리 선출
- 삼성·SK 등 16개 그룹 사장단 이례적 공동 성명
- 사장단 "상법 개정안 통과 시 밸류 다운될 것"
◇ 바로 오늘(28일)이죠. 금통위가 열리고,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수정한 경제전망도 발표하죠. 한국 경제 성장을 놓고 여러 기관에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금통위 결과와 내년 韓 경제성장률 전망은?
- 골드만삭스 "내년 韓 경제성장률 1.8% 전망"
- 골드만삭스 "내년 금리 2.25%까지 인하 전망"
- 수출 약화·투자 감소로 韓 GDP 성장률 부진
- 한은 "3분기 韓 실질 GDP 성장률 전기比 0.1%"
- IMF "내년 韓 경제성장률 전망 2.0%로 하향"
- 주요 IB 5곳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1%대"
- KDI·금융연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0%"
- 성장 모멘텀 약화…트럼프 2기 불확실성 부담
- 전년 대비 월별 수출액 증가율, 지난달 4.6%
- 전년 대비 월별 수출액 증가율, 8월까지 10%↑
- JP모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1.7%로 하향"
- 폭탄 관세로 中 경제 성장 둔화…한국에 영향
- 이달 기준금리 동결 전망…"1월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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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 이벤트]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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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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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의사록 공개
- 일본 10월 PPI 서비스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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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12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비제조업
- 미국 7년물 국채입찰
3분기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10월 도매재고, 소매재고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 중국 10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28일 (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휴장] 미국 추수감사절(현지시간)
[산업]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유럽 11월 소비자 기대지수
서비스, 산업, 경기 기대지수
▲29일 (금)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증시 조기 폐장
[산업] DRAM·낸드 플레시 계약가격 발표
- 한국 10월 광공업생산
- 미국 11월 MNI 시카고 PMI
- 유럽 11월 CPI, 근원 CPI
- 일본 10월 실업률,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주택착공건수
11월 도쿄 CPI, 근원 도쿄 CP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잠시 멈춘 랠리"…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나스닥 0.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853.01…1.51%↓
- M7 중 알파벳만↑…엔비디아·테슬라 등 하락
- 엔비디아·테슬라 1%대↓…휴장 앞둔 차익실현
- 비트코인 상승…9만 6000달러대 가격 형성
◇ 트럼프 랠리가 주춤하나 싶더니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 효과에 힘입어 뉴욕증시는 강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를 앞둔 상황에서, 뉴욕증시로의 투자자들 이동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 미국으로 몰리는 투자자들…내년에도 계속될까?
- 뉴욕증시 3대 지수 연일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 트럼프 당선인 '美 우선주의' 정책 강하게 추진
- '美 우선주의' 정책 기대…뉴욕증시·달러 수요↑
- 관세·법인세 인하로 고물가 우려…증시 영향↓
- 내년 상반기, 일시적 달러 약세·시장금리 하락
- 정책 시행 본격화 시 강달러·시장금리 상승
- 환율·주식 기대수익률 측면 뉴욕증시가 유리
- 서학개미 해외 시장 투자액 1조 달러 육박
- '서학개미' 3분기 해외증권 투자로 46조 원 수익
- 서학개미 테슬라 주식 보유액 200억 달러 넘어
- 국내증시 '저평가 논란' 계속…구조적 문제도
◇ 간밤에 미국의 3분기 GDP 잠정치와 10월 PCE,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등 경제지표가 몰아서 발표됐습니다.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셨습니까? 미국 경제는 역시나 탄탄하고 견조하다고 봐야 할까요?
- 3분기 GDP·10월 PCE 발표…美 경제는 견조?
- 美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8%…예상 부합
- 인플레 압박·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강한 성장세
- 美 3분기 개인소비 증가율 3.5%로 하향 조정
- 美 3분기 민간지출 증가율 3.2% 기록
- 美 10월 PCE 물가지수 2.3%↑…전월비 0.2%
- 美 10월 근원 PCE 물가지수 2.8%↑
◇ 12월 FOMC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27일) 11월 의사록이 공개됐거든요. '신중한 금리 인하'를 시사했는데, 25bp 인하와 동결을 놓고 예측 모델의 확률도 매일 변하고 있죠. 12월 FOMC, 금리인하와 동결 중 어떤 결정을 할 거라 보시나요?
- "美 경제 견조 확인"…12월 FOMC 전망은?
- 11월 의사록 "위원들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 CME페드워치 "12월 25bp 인하 확률 60%대"
- WSJ "정책 입안자, 섬세한 균형 잡기 시도“
◇ 채권 쪽도 여쭤보면,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 감세 공약 이행으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채권 발행도 늘어날 것이고, 국채수익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오히려 재무장관으로 베센트가 지명되면서 기존의 전망도 바뀐 것 같아요?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3% 근접…향후 흐름은?
- 트럼프 당선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지명
- 스콧 베센트, 40년 넘게 자본시장에 몸 담아
- 베센트, 트럼프 당선인에 3- 3- 3 정책 제언
◇ 트럼프 당선인이 멕시코·캐나다·중국을 향한 관세 폭탄 예고를 했고, 반도체법 보조금 비판도 있었습니다. 미국, 멕시코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대응을 준비한다지만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러면 증시에도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국내 기업·증시 영향은?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더"
- "中·멕시코·캐나다산 고관세…마약·불법이민 대응"
- 트럼프 '관세 폭탄'…멕시코, 'BYD 공장 유치' 난감
- WSJ "BYD 멕시코 공장 건립…트럼프 정책에 난항"
- 고관세 예고에 멕시코 진출 韓 기업도 초비상
- 트럼프, 취임 직후 무더기 행정명령 서명 예상
- 트럼프 2기 행정부, 준비 중인 행정명령 300여 개
- 중견기업 76.4% "내년 韓 경제 불확실성↑"
- 코스피·코스닥…트럼프 관세 위협에 약세
- 삼성·LG 등 멕시코 진출 기업 대비책 마련 분주
- 일각에선 "트럼프發 무역전쟁, 韓 반사이익"
- 한미 FTA 체결, 일방적 관세 조정은 어려울 것
- 트럼프 고관세, 중국·멕시코 외 국가에 협상카드로
- 멕시코, 트럼프에 보복 예고…무역전쟁 우려↑
- 멕시코 대통령 "GM·포드 위험 처할 것" 경고
- 캐나다 총리 "협력 과제 관련 트럼프와 통화“
- 라마스와미, 바이든 정부 막판 보조금 비판
- 라마스와미 "반도체법 보조금, 낭비적" 직격
- 바이든 정부 "반도체법 지원금 최대한 지급"
-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보조금 미수령
- 바이든 정부, 인텔에 최대 78억 6600만 달러 지급
- 라마스와미 "바이든, 권력 이양 두고 지출 가속"
- 라마스와미 "IRA·반도체법 낭비적 보조금 지출"
- 트럼프 계약 취소·환수 요구 시 韓 기업 타격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정부가 여러 정책을 내놓고 법 개정을 두고도 여야가 대립하고 있죠. 정부는 상법 개정보단 세법 개정을, 야당은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내증시 밸류업에 어떤 쪽이 더 필요하다고 보세요?
- 상법 VS 세법…어느쪽 개정이 밸류업에 효과적?
- 정부 '상법 개정보다 세법 개정' 공식 입장 발표
- 기업의 밸류업 참여 유도 위해 세제 개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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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만 공식 입장…"상법 개정, 부작용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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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 개편, 밸류업 발표 후 인센티브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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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실 의무 대상 주주로·집중투표제·전자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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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 등 16개 그룹 사장단 이례적 공동 성명
- 사장단 "상법 개정안 통과 시 밸류 다운될 것"
◇ 바로 오늘(28일)이죠. 금통위가 열리고,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수정한 경제전망도 발표하죠. 한국 경제 성장을 놓고 여러 기관에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금통위 결과와 내년 韓 경제성장률 전망은?
- 골드만삭스 "내년 韓 경제성장률 1.8% 전망"
- 골드만삭스 "내년 금리 2.25%까지 인하 전망"
- 수출 약화·투자 감소로 韓 GDP 성장률 부진
- 한은 "3분기 韓 실질 GDP 성장률 전기比 0.1%"
- IMF "내년 韓 경제성장률 전망 2.0%로 하향"
- 주요 IB 5곳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1%대"
- KDI·금융연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0%"
- 성장 모멘텀 약화…트럼프 2기 불확실성 부담
- 전년 대비 월별 수출액 증가율, 지난달 4.6%
- 전년 대비 월별 수출액 증가율, 8월까지 10%↑
- JP모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1.7%로 하향"
- 폭탄 관세로 中 경제 성장 둔화…한국에 영향
- 이달 기준금리 동결 전망…"1월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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