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서울 곳곳 교통통제…삼청터널·북악산길 등 6곳
SBS Biz 류선우
입력2024.11.28 07:36
수정2024.11.28 08:10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경찰이 삼청터널길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폭설이 내리며 곳곳 차로에서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으로 6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와룡공원로,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터널, 서달로, 흑석로 등입니다.
광진구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동의초등학교에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에서는 흑석로(중앙대 정문→후문)가, 종로구에선 감사원길(감사원→우정의공원)과 북악산길(자하문삼거리→북악골프장)이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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