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에 허리 휘겠는데'…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유력?
SBS Biz 김한나
입력2024.11.28 06:01
수정2024.11.28 10:56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8일) 오전 기준 금리를 결정합니다.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시장은 한은의 성장률 전망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한나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일단 기준 금리는 변동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많죠?
[기자]
한국은행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 1월에 열리는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기준 금리는 연 3.25%인데 지난달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면서 3년 2개월 만에 통화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또 한은이 2.1%로 전망했던 내년 경제 성장률을 낮출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앵커]
기업 소식도 보죠.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에게 DS 부문 산하 메모리사업부장까지 맡겼죠?
[기자]
삼성전자가 전영현 부회장에게 메모리사업부장도 맡기면서 한종희 부회장 1인 대표 체제가 2인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반도체 핵심인 메모리사업부를 대표이사 직속 체제로 전환한 것은 고대역폭메모리 HBM 등 차세대 메모리에서 잃어버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사업부의 경우 한진만 미주 총괄 부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번 인사가 반도체지원법을 비판하는 트럼프 2기에 대응할 이재용 회장의 묘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앵커]
최근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그룹이 시장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그룹의 안방 롯데월드타워를 내걸었죠?
[기자]
롯데그룹이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합니다.
롯데그룹은 현재 6조 원으로 추정되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거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현재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을 일정 비율 이상 유지하겠다는 조건을 지키지 못했고 2조 원 규모의 회사채 강제 상환을 요구받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롯데그룹은 월드타워를 담보로 제공하며 시장 우려를 잠재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김한나 기자, 잘 들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8일) 오전 기준 금리를 결정합니다.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시장은 한은의 성장률 전망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한나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일단 기준 금리는 변동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많죠?
[기자]
한국은행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 1월에 열리는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기준 금리는 연 3.25%인데 지난달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면서 3년 2개월 만에 통화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또 한은이 2.1%로 전망했던 내년 경제 성장률을 낮출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앵커]
기업 소식도 보죠.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에게 DS 부문 산하 메모리사업부장까지 맡겼죠?
[기자]
삼성전자가 전영현 부회장에게 메모리사업부장도 맡기면서 한종희 부회장 1인 대표 체제가 2인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반도체 핵심인 메모리사업부를 대표이사 직속 체제로 전환한 것은 고대역폭메모리 HBM 등 차세대 메모리에서 잃어버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사업부의 경우 한진만 미주 총괄 부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번 인사가 반도체지원법을 비판하는 트럼프 2기에 대응할 이재용 회장의 묘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앵커]
최근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그룹이 시장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그룹의 안방 롯데월드타워를 내걸었죠?
[기자]
롯데그룹이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합니다.
롯데그룹은 현재 6조 원으로 추정되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거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현재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을 일정 비율 이상 유지하겠다는 조건을 지키지 못했고 2조 원 규모의 회사채 강제 상환을 요구받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롯데그룹은 월드타워를 담보로 제공하며 시장 우려를 잠재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김한나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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