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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통합공공임대 양육 허브 구축 포럼 개최

SBS Biz 문세영
입력2024.11.27 17:45
수정2024.11.27 17:4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7일)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LH가 추진 중인 '통합공공임대 양육HUB'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

'통합공공임대 양육HUB'는 LH가 유니세프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부모 모두 누릴 수 있는 양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공공주택의 양적 공급 확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저출생 등 인구·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면서,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통합공공임대 양육HUB의 안정적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정부의 저출생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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