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2010년 이후 최하단 수준인 삼성전자 주가…내년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4.11.27 10:07
수정2024.11.27 14:5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Q. 최근 회복세를 보였던 국내증시, 어제는 약세를 보였는데요. 방산, 바이오 주가 급락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한 영향이 커 보이네요?
Q.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직접 위기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던데요. 오늘 사장단 인사를 시작으로, 인적 쇄신에 나섰네요?
Q. 강도 높은 인적 쇄신으로 근원적인 기술 회복이 가능할 것이냐, 이 부분이 관건일 텐데요. 경쟁력 회복에 나선 삼성전자의 움직임, 소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직원들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1년만 지나면,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던데요. 내년엔 삼성전자 위기가 누그러들까요? 내년 1월부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또 여러 변화가 있을 텐데요.
Q. 이렇게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사이, 새로운 주도주가 코스피 반등을 이끌 수 있다. 지금 삼성전자 약세가 전체 장으로 봤을 땐 나쁘지 않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Q. 그런가 하면, 최근 유동성 위기설을 반박했던 롯데그룹도 예년보다 정기 인사를 앞당겼던데요. 그룹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Q. 인적 쇄신의 강도도 중요하겠지만,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도 궁금하네요?
Q. 최근 증권가에선 이차전지주에 대한 보고서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회복세를 보였던 이차전지주, 어제도 오전까진 강세를 보였는데, 오후 들어 상승분을 다 반납한 채, 거래를 마쳤더라고요? 여러 호재에도 투심이 완전히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겠어요?
Q. 그런데 이럴 때 겁먹지 말고,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한다. 일각에선 이런 전략을 제시하기도 하던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후 이차전지 업종, 어떨까요?
Q. 마지막으로 비트코인도 살펴봤음 하는데요. 최근 10만 달러 코앞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나흘째 조정 양상을 보이며 9만 달러선도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최근 온라인에서 비트코인 수익률 인증글이 많이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뒤처지는 것 같다며 이른바 포모증후군에 휩싸였던 투자자들이 지금 진입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 조정 압력이 더 커질 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최근 회복세를 보였던 국내증시, 어제는 약세를 보였는데요. 방산, 바이오 주가 급락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한 영향이 커 보이네요?
Q.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직접 위기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던데요. 오늘 사장단 인사를 시작으로, 인적 쇄신에 나섰네요?
Q. 강도 높은 인적 쇄신으로 근원적인 기술 회복이 가능할 것이냐, 이 부분이 관건일 텐데요. 경쟁력 회복에 나선 삼성전자의 움직임, 소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직원들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1년만 지나면,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던데요. 내년엔 삼성전자 위기가 누그러들까요? 내년 1월부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또 여러 변화가 있을 텐데요.
Q. 이렇게 삼성전자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사이, 새로운 주도주가 코스피 반등을 이끌 수 있다. 지금 삼성전자 약세가 전체 장으로 봤을 땐 나쁘지 않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Q. 그런가 하면, 최근 유동성 위기설을 반박했던 롯데그룹도 예년보다 정기 인사를 앞당겼던데요. 그룹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Q. 인적 쇄신의 강도도 중요하겠지만,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도 궁금하네요?
Q. 최근 증권가에선 이차전지주에 대한 보고서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회복세를 보였던 이차전지주, 어제도 오전까진 강세를 보였는데, 오후 들어 상승분을 다 반납한 채, 거래를 마쳤더라고요? 여러 호재에도 투심이 완전히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겠어요?
Q. 그런데 이럴 때 겁먹지 말고,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한다. 일각에선 이런 전략을 제시하기도 하던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후 이차전지 업종, 어떨까요?
Q. 마지막으로 비트코인도 살펴봤음 하는데요. 최근 10만 달러 코앞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나흘째 조정 양상을 보이며 9만 달러선도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최근 온라인에서 비트코인 수익률 인증글이 많이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뒤처지는 것 같다며 이른바 포모증후군에 휩싸였던 투자자들이 지금 진입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 조정 압력이 더 커질 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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