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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수의 증시 잡기] 3대 지수 일제히 강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27 07:53
수정2024.11.27 09:4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완수의 증시 잡기'-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5일 (월)
- MSCI 리밸런싱

- 미국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26일 (화)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2024 UAE 건축기자재 전시회(~29)

-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2년물 국채입찰
        10월 신규주택매매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11월 FOMC 의사록 공개
- 일본 10월 PPI 서비스


▲27일 (수)
[산업] 2024 Korea Meta Expo(KME)(~29),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29),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29) 

- 한국 12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비제조업 
- 미국 7년물 국채입찰
        3분기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10월 도매재고, 소매재고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 중국 10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28일 (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휴장] 미국 추수감사절(현지시간)

[산업]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유럽 11월 소비자 기대지수
            서비스, 산업, 경기 기대지수


▲29일 (금)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증시 조기 폐장

[산업] DRAM·낸드 플레시 계약가격 발표

- 한국 10월 광공업생산
- 미국 11월 MNI 시카고 PMI
- 유럽 11월 CPI, 근원 CPI
- 일본 10월 실업률,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주택착공건수
      11월 도쿄 CPI, 근원 도쿄 CP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3대 지수 일제히 강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S&P500 최고치 경신…나스닥 0.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27.56…1.21%↓
- 트럼프 관세 방침에도↑…기술주들 희비 교차
- 11월 의사록 "위원들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 가상화폐 급락…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
- 멕시코, 트럼프에 보복 예고…무역전쟁 우려↑
- 멕시코 대통령 "GM·포드 위험 처할 것" 경고
- 캐나다 총리 "협력 과제 관련 트럼프와 통화"
- 테슬라 0.1%↓…"캘리포니아주 인센티브 제외"
- 엔비디아 0.6%↑…매도론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 엔비디아의 주가가 3분기 이후 이전보다 고전하는 듯한 모습이에요. 한 자산운용사의 CEO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지속되기 어렵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고객사들의 이슈도 실적에 영향을 끼칠 거라고 했는데요. 미국 빅테크들도 자체 AI칩 개발에 나선 것도 영향이 있을 듯한데 어떻게 보세요? 

- 엔비디아 '매도론' 재등장…성장성 논란 계속될까?
- 엔비디아, 매출 350억 8천만 달러…예상치 상회
- 엔비디아, 3분기 EPS 0.81달러…전년비 21%↑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93.6%↑
- 엔비디아, 3분기 순익 193억 달러…전년비 106%↑
- 엔비디아, 4분기 매출 375억 달러 전망
- 엔비디아,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308억 달러
- 젠슨 황 "엔비디아 컴퓨팅으로의 전환 가속화"
- 젠슨 황 "호퍼 수요·블랙웰에 대한 기대 놀라워"
- 마크 유스코 "엔비디아, 영원히 정상 지킬 수 없어"
- 마크 유스코 "슈마컴 등 고객사 이슈, 실적에 영향"
- 아마존, 자체 개발 인공지능 칩 '트레이니엄 2' 출시
- 아마존, 자체 개발 AI 칩으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 트레이니엄 2,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

◇ 엔비디아로부터 시작된 AI 수혜주들의 랠리, 앞으로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주도권이 이동하고 있다고 하죠. 최대 수혜주로 팔란티어가 꼽히고 있어요?

- AI 열풍, S/W로 주도권 이동…주목할 기업은?
- 엔비디아, AI 수혜주 랠리 촉발하며 시장 주도
- 팔란티어, 최근 주가 폭등세…나스닥 이전 상장
- 웨드부시 "생성형 AI 도입에 S/W 활용 사례 급증"
- 웨드부시 "이제 AI 소프트웨어 시대가 도래했다"
- 스노우플레이크·일래스틱 등 S/W 기업 목표가↑
- 웨드부시 "팔란티어, AI 플랫폼 전략 판도 바꿀 것"
- 팔란티어 CEO 피터 틸, '페이팔 마피아' 좌장
- 페이팔 마피아 영향력, 트럼프 2기 들어 확대 전망
- "보안 중요성↑"…팔란티어, AI 활용 솔루션 주목

◇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SNS에 관세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죠. 멕시코,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중국에 10% 추가 등 초강경 발언을 했어요. 이 영향에 국내 증시도 물론 중국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어요? 

- 트럼프 초강경 관세 정책 예고…한중 증시 향방은?
- 트럼프 당선인 초강경 관세 예고에 시장 속도조절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더"
- "中·멕시코·캐나다산 고관세…마약·불법이민 대응"
- 트럼프 '관세 폭탄'…멕시코, 'BYD 공장 유치' 난감
- WSJ "BYD 멕시코 공장 건립…트럼프 정책에 난항"
- 고관세 예고에 멕시코 진출 韓 기업도 초비상
- 트럼프, 취임 직후 무더기 행정명령 서명 예상
- 트렌스젠더 군인 추방·러- 우 전쟁 조기종전 등
- 트럼프 2기 행정부, 준비 중인 행정명령만 300여 개
- 중견기업 76.4% "트럼프 2기, 韓 경제 불확실성↑"
- 코스피·코스닥·중국증시…트럼프 관세 위협에 약세
- 삼성·LG·포스코 등 멕시코 진출 기업 대비책 마련
- 더 강한 추가 정책·돌발변수 대비 플랜 B·C까지
- 일각에선 "트럼프發 무역전쟁, 韓 반사이익" 의견
- 한미 FTA 체결, 일방적 관세 조정은 어려울 것
- 트럼프 고관세, 중국·멕시코 외 국가에 협상카드로

◇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 때리기에 적극적이며, 우리 예상보다 초강경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데요.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와 애플은 중국과의 접촉에 나섰죠. 당선인의 정책에 대비해 중국과 협력을 이어가려는 걸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 엔비디아·애플, 중국과 접촉…트럼프 2기 대비?
- 엔비디아·애플, 차기 정부 대비 등 위해 中과 접촉
- 中 상무부 "왕 부부장, 엔비디아 부사장과 회담"
- 왕 부부장 "중국, 외국 기업에 광범위한 기회 제공"
- 엔비디아 "中 시장 중요…고품질 제품 제공할 것"
- 바이든 행정부 "중국에 수출 제한 강화할 것"
- 로이터 "美 정부 새로운 규정, 중국 칩 회사 타격"
- 中 외교부 "기업이익 보호…단호한 조치 취할 것"
- 팀 쿡 애플 CEO,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중국 방문
- 블룸버그 "팀 쿡, 中 총리·주요 기업 CEO와 토론"
- 트럼프 당선인, 중국 상품에 60% 관세 부과 예고
- 중국, 애플 제품 95% 생산 및 매출도 상위권
- 팀 쿡 "중국 없었다면 지금 하는 일도 없어"

◇ 미국 대선 기간에는 트럼프 트레이드, 해리스 트레이드가 시장에 영향을 끼쳤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내각 인선이 변수가 됐다가 취임이 가까워지면서 SNS를 통해서나 언론을 통해 발표하는 정책들에 시장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 향후 증시, 트럼프 정책 따라 움직일까?
- 트럼프發 강달러…외국인 '팔자' 기관 '저가매수' 
- 재무장관 베센트, 트럼프 '극단 정책 완화' 시험대
- 방산주, 이스라엘- 헤즈볼라 휴전 임박에 '우수수'
- 트럼프 당선인, 러- 우크라이나 조속한 종전 천명
- 러 정보국장 "韓식 분쟁 동결 시나리오 강력 거부"
- 한·우크라, 특사 방한 협의…무기 지원 논의할까
- 美 차기 안보보좌관 "러- 우 조기 종전" 재건주↑

◇ 최근 중국의 5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이 한 주 간 4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7조 원이 증발했다고 해요? 경기부양책에도 지속되는 내수 부진 때문이라고 봐야 하나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 中 5대 빅테크, 한 주 간 시총 57조 원 증발…이유는?
- 中 경기 침체 장기화…5대 빅테크 주가도 휘청
- 트럼프 대중 강경책 우려·부양책의 더딘 시행 불만
- 텐센트·알리바바·바이두·핀둬둬·징둥닷컴 시총↓
- 지난 한 주 간 中 5대 빅테크 시총 410억 달러 증발
- 항셍테크 지수도 약세…"中 기술 기업 주가 부진"
- 中 정부, 9월부터 경기 부양책 잇달아 발표
- 핀둬둬의 테무, 미국 및 해외 시장에서 선전 중
- 알리바바 국제 전자상거래 부문 높은 성장률 기록
- 中 빅테크, '레드머니'로 실리콘밸리 인재 공략
- 알리바바, AI 기반 검색엔진 '아시오' 개발 추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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