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교통 대란 비상…서울 첫눈이 대설 경보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1.27 07:01
수정2024.11.27 07:03
폭설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사실상 서울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내려 졌습니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5시 50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입니다.
이미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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