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농협경제지주 '지역상생-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SBS Biz 박연신
입력2024.11.26 18:05
수정2024.11.26 18:06
예금보험공사와 농협경제지주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사업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사회공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에 쌀 기부도 진행했습니다.
공사와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15년부터 직거래장터 개최 등 협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에 농촌일손돕기 참여 등을 통한 도·농 교류 협력,농업인 대상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쌀 소비 확대 동참 등의 분야에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농간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도록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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