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에 '중립' 결정
SBS Biz 이광호
입력2024.11.26 17:53
수정2024.11.26 18:31
국민연금은 오늘(26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14차 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 안건 3건에 모두 중립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립을 행사한다는 것은, 국민연금의 의결권을 나머지 주주들의 찬반 비율에 맞춰 나눠 행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번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는 현재 지주사를 장악한 형제 측을 무력화하기 위한 안건 3개가 모녀 측으로부터 제시됐습니다.
현재 최대 10명인 이사 수를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안건과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그리고 장녀인 임주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 3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4.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5."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6.'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7.[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8.'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9.[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10."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