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도, 성수동도 죄다 70층…新 한강장벽?
SBS Biz 황인표
입력2024.11.26 09:12
수정2024.11.26 16:34
[압구정 2구역 아파트 조감도]
서울시가 압구정과 성수에 250m 높이의 아파트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일대에 최고 70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사업은 압구정동 434 일대 현대아파트를 정비하는 것으로, 용적률 300% 이하·12개 동 2천606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최고 높이는 250m로 여의도 63빌딩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시는 정비계획을 고시한 뒤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재개발사업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습니다.
이 일대 역시 최고 높이 250m 이하, 용적률 300% 아파트로 재개발됩니다. 세대 수는 모두 9천428세대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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