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객실 어메니티 '발망'으로 교체

SBS Biz 류선우
입력2024.11.26 07:42
수정2024.11.26 07:42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객실 내 제공되는 편의용품, 어메니티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으로 바꿨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어메니티 제품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총 4종입니다. 

바뀐 제품은 이달부터 리조트와 호텔 전 지점에 적용됐고 더 플라자는 내년부터 변경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 사업장에 같은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어메니티는 휴식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면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객실 리모델링, 스위트 객실 증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선우다른기사
환경부 "애경산업 가습기살균제 분담금 재부과"
[단독] 교촌 "갑질 아냐"…공정위 상대로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