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자 70% "소득공제 한도 늘려야"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1.25 07:32
수정2024.11.25 07:45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10명 중 7명은 소득공제 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19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2천225명(응답자 8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란우산 제도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습니다.
먼저 현재 소득공제 한도 적정성과 관련해 응답자의 68.5%는 '소득공제 한도를 더 늘려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현행 소득공제는 사업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경우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소득공제 한도 상향 수준은 '900만원 이상'이 39.8%로 가장 많았고, 공제 한도가 커지면 월 부금액을 늘리겠다는 응답도 79.3%에 달했습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단장은 "정부의 과감한 세제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부금 적립액이 높아지면 결과적으로 국가 부담은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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