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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먼저 최대 관심사는 연준 행보입니다. 최근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속도조절을 언급하면서 12월 동결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여기에 물가 둔화세가 주춤하면서 동결 전망을 키우고 있는데 PCE 물가와 의사록 내용 어떻게 나올까요? 

- PCE 물가·FOMC 의사록에 촉각…동결 전망 키울까
- 美, 인플레 목표치 2% 달성 마지막 관문 앞에서 고전
- PCE 물가 전망 전월비 0.2%·전년비 2.3% 상승
- CPI·PPI처럼 PCE 물가도 인플레 재반등 시사할 것
- 물가 끈질기게 높으면 12월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
- 최근 연준 인사들 한목소리 "금리인하 속도조절 필요"
- 11월 FOMC 의사록 공개…연준 위원들 논의 내용은?
- 트럼프 당선 확정된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FOMC 회의
- "금리인하 궤도 올랐다" 불구 인플레 꿈틀대면 제동
- CME 페드워치, 내달 금리동결 가능성 47.3% 반영

Q. 이번 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합니다. 연말 소비시즌 성적표 기대도 될까요?

- 월마트·타겟 엇갈린 실적…美 소비, 연말까지 양호할까
- NRF "올해 연말 소매판매 성장률 다시 저조할 것"
- 올해 연말 쇼핑시즌 매출 전망 9795억~9890억달러
- 매출 증가율 지난해 3.8%→올해 2.5~3.5% 전망
- 연말 쇼핑시즌 수혜기업-소외기업 간 격차 클 가능성
- 여전히 높은 시중금리+남아있는 인플레이션 압력 감안
- 고금리·금물가 불구 개인소득 증가세 양호…소비여력 기대
- 10월 소비심리·소매판매 호조…9월 소매판매액 상향 조정
- 월마트, 실속형 제품 수요·고소득층 수요가 실적 뒷받침

Q. 뉴욕증시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버블 위험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의견과 반대로 버블이 터지기 전까지는 계속 오른다 이런 분석이 맞서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무게를 더 두고 대응해야 할까요?

-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연말 랠리 기대해도 될까
- 월가 "버블 위험 국면" vs. "계속 오른다" 엇갈려
- 지난주 내내 변동성 고조 속 3대 지수 상승세 마감
- 기술주 약세 우려 불구 경제 개선 기대감이 상승 이끌어
- 11월 S&P 서비스업 PMI 57.0…32개월래 최고
- 경기 흐름에 집중, 경기민감주로 옮겨간 투자자들
- 대선 이후 이어진 랠리 지난주 '정체'…다시 힘 받아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모멘텀 부재…나스닥 상승 제한
- 중소형주 지수 러셀2000도 지난주에만 4% 이상 상승
- 기술주에서 경기 민감주로 이동…"선거후 연말 랠리"
- UBS "내년도 엔비디아와 AI 컴퓨팅은 강세 전망"
- "11월 계절적 강세 등에 업었고 연말까지 지속될 것"
- 골드만·모건스탠리, 내년 말 S&P500 6500 전망
- 일각에선 "강세장 펼쳐질 경우 내년 말 7천 선 돌파"

Q. 코스피는 2400선 붕괴 이후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수급과 모멘텀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한은 금통위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반등세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삼성전자 효과에 반등한 코스피, 저가 매력에 반등할까
- 삼성 10조 원 자사주 매입 계획에 코스피 2500 회복
- 코스피 5개월째 하락…"역사적 저점, 추가 하락 제한"
- 주중 뉴욕증시 후장에 주요 지표 부재…"한산한 장세"
- 외국인 13주째 코스피 '팔자'…기관 홀로 지수 견인
-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반등 가능성 높다" 전망
- 코스피 월간 수익률 11개월 중 8개월 '마이너스'
- 코스피 6개월 연속 하락 2000년·2008년 두 번뿐
- '저평가' 외 상승 요인 부재…삼성전자 효과 단기 요인
- 28일 한은 금통위, 강달러·가계부채 우려로 동결 전망
- 내수 소비경기 침체 장기화+수출 증가율 둔화세 뚜렷
- 코스피 지수 예상밴드 2420~2540…"내수주 선호"
- 이익모멘텀 둔화 지속, 연말까지 업종·종목 차별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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