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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시진핑 내년 경주 APEC 계기 방한 가능성 높아"

SBS Biz 정동진
입력2024.11.24 14:45
수정2024.11.24 15:5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24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 주석이 방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시 주석의 방한 시점에 대해 "내년 APEC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라면서 '2026년 APEC 의장국이 중국인 점'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또 신 실장은 윤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기간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에 관해 "2년 만의 정상회담이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한중 관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신 실장은 "한중 관계와 한미동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동전의 양면처럼 상호 보완적인 관계, 정비례 관계"라며 "오히려 한미동맹이 튼튼하면 한중 관계를 개선시킬 레버리지를 우리가 가질 수 있고, 기회의 창이 열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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