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서 전기차 20만여대 리콜…충전장치 결함
SBS Biz 김한나
입력2024.11.23 11:03
수정2024.11.23 12:03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 제공=연합뉴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20만여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리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충전 제어 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20만여대를 리콜한다고 AP 통신 등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22∼2024년형 아이오닉5, 2023∼2025년형 아이오닉6, GV60과 GV70 등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량 14만5천여대 등입니다.
기아의 경우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생산된 EV6 6만3천대가 포함됐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이들 차량에서 통합 충전 제어 장치(ICCU)의 트랜지스터가 손상돼 12V(볼트) 배터리 충전이 중단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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