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집고치기 봉사…강호동 회장 "사회공헌으로 보답"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1.22 14:28
수정2024.11.22 14:37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22일 이만희 국회의원(오른쪽)과 함께 담장 도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오늘(22일) 경북 영천시 화남리 마을에서 발대식을 열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은 사회공헌활동에 더 매진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 활동은 지난 2005년 농협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시작됐습니다. 봉사단은 현재까지 960가구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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