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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대출잔액 267조원…5천억원 증가

SBS Biz 박규준
입력2024.11.22 11:27
수정2024.11.22 11:59


안정세로 접어들었던 보험사 대출이 올 3분기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은 266조 9천억원으로 지난 6월 말 대비 5천억원 늘었습니다.

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3천억원 줄었지만, 가계대출이 8천억원 증가했습니다.

대출채권 연체율도 0.62%로 6월 말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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