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금리 0.1%p 인하
SBS Biz 오서영
입력2024.11.22 10:36
수정2024.11.22 10:36
NH농협은행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를 앞두고 잔금대출 금리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오늘(22일) 농협은행은 5년 주기형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기존 금융채 5년물에 1.5%p를 더한 수준이 아닌, 1.4%p를 더한 수준으로 소폭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천억원으로 유지하며, 실제 대출은 오는 27일 입주 시점에 맞춰 실행할 계획이라고 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총 9천500억원 한도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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